이낙연 총리, 김현종 안보실 2차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 등 부각
뜨는 해가 있으면 지는 해도 있는 법. 지난 2년6개월 동안 현 정부 파워엘리트들 사이에선 끊임없이 희비가 엇갈렸다. 임기 5년 내내 반짝일 것 같던 이가 한순간 추락을 경험하기도, 비교적 희미한 존재감을 보이던 이가 깜짝 스타가 되기도 했다. 현 정부 임기 반환점을 도는 지금, 정권 초와 비교해 대표적으로 뜬 인물과 진 인물을 각각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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