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 전 의원, 식품·헬스케어 전문기업 CEO로 변신
  • 경기취재본부 서상준 기자 (sisa220@sisajournal.com)
  • 승인 2019.11.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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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변신 1년만에 ‘이롬’ 대표이사 취임…18일 이사회 열어 선임 의결
"디지털플랫폼 기반 헬스케어 바이오 전문회사 성장 이끌 것"

김상민 전 국회의원이 식품·헬스케어 전문기업 ‘이롬’의 대표이사로 취임한다. 지난해 11월 부회장에 임명된 후 1년만이다.

18일 이롬에 따르면 생식, 두유를 비롯한 헬스케어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이롬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김 부회장의 대표이사 선임을 의결했다. 

김상민 이롬 신임 대표이사. ⓒ이롬
김상민 이롬 신임 대표이사. ⓒ이롬

김 신임 대표이사는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젊은 이롬, 헬스케어 바이오 전문회사로의 성장’을 목표로, 그간의 경험과 지금 하고 있는 의약 공부를 경영에 잘 접목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이웃사랑 과학을 실천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그간 부회장으로 회사의 미래전략기획을 담당해 왔으며,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1년만에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정치인에서 기업인으로 변신한 김 대표는 2012년 19대 국회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정계에 입문, 대통령인수위원회 청년특별위원회 위원장,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 수상 등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이후 2017년 바른정당 사무총장 권한대행을 끝으로 정치 활동을 마무리한 김 대표는 지난해 11월 이롬의 부회장으로 임명되면서 기업인으로 변신했다.

김 대표는 현재 아주대 글로벌임상제약대학원 글로벌제약임상약학과 석사과정 마지막 학기 후 내년부터 박사과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롬은 ‘식사 혁명’이라 일컫는 ‘이롬 황성주 생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건강솔루션을 통해 ‘건강한 행복의 아름다운 나눔’'의 정신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기업이다. 통합의학의 선구자 황성주 박사가 암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발명한 생식을 바탕으로 일반인들에게도 예방 차원의 건강관리를 전달하기 위해 설립됐다. 

특히 부설연구소인 생명과학연구원과 암 면역 전문 병원인 사랑의 클리닉, 그리고 세계적 석학들의 국제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다양한 임상실험 및 연구를 꾸준히 해나갈 수 있는 통합 연구 개발 시스템을 갖춰, 과학적으로 검증된 다양한 건강 기능식품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유전자와 치매진단에 관한 특별한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연구 회사도 운영 중이다.

이롬은 한국뿐 아니라 미국에도 본사를 구축해 북중미, 캐나다, 일본, 중국, 호주, 유럽 등 세계 20여 개국에서 사랑 받고 있다. FDA의 인증을 받아 미국 대형 유기농 체인점인 ‘홀푸드 마켓’에 입점하는 등 글로벌 시장을 공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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