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own] ‘아침마당’ 뒤집어놓은 유산슬과 파행으로 끝난 방위비 협상
  • 박성의 기자 (sos@sisajournal.com)
  • 승인 2019.11.22 18:00
  • 호수 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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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트로트계 샛별 ‘유산슬'로 데뷔해 화제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파행 거듭하며 '먹구름'

 

 

UP

'아침마당' 뒤집어놓은 ‘유산슬’을 아시나요

 

ⓒ KBS
ⓒ KBS

트로트계의 새 얼굴 ‘유산슬’이 화제다. 유산슬의 정체는 바로 국민MC 유재석. MBC 예능 《놀면 뭐하니?-뽕포유》를 통해 트로트 샛별 유산슬이라는 이름으로 데뷔 앨범을 발매한 유재석은 KBS 1TV 《아침마당》에도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와 끼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유산슬이 출연한 11월18일자 《아침마당》 시청률은 10.2%를 기록, 지난 15일(8.0%)보다 2.2%포인트나 올랐다.

 

 

DOWN

파행 거듭하는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 연합뉴스
ⓒ 연합뉴스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난관에 봉착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11월19일 오전 10시에 시작된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한 시간여 만에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는 당초 오후 5시쯤까지 예정돼 있었지만 훨씬 일찍 종료된 것이다. 한·미는 차기 회의 일정에 대한 논의도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측은 즉시 공개 성명을 통해 "한국이 공정하고 공평한 분담이라는 미국 요구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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