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브리핑] 함안,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우수’ 기관 선정
  • 부산경남취재본부 이상욱 기자 (sisa524@sisajournal.com)
  • 승인 2019.12.0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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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의회 정례회 개최…추가경정 예산안 처리
함안 가야읍 새마을단체, 김장김치 나눔 행사 펼쳐

경남 함안군은 환경부가 실시한 2019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달 13일 낙동강수계관리기금 종합성과평가에서 ‘매우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한데 이은 쾌거다. 이로써 함안군은 환경부 장관상과 포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환경부는 전국 지자체 160개를 대상으로 하수도시스템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태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이 하수도 정책 등 3개 분야 24개 항목을 1차 평가하고, 환경부가 한국상하수도협회와 함께 2차 평가를 거쳐 우수지자체를 선정한다.

함안군은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 시설개선 사례 등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맹겸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하수도시설개선과 효율적인 환경기초시설 운영을 통해 군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12월5일 환경부로부터 공공하수도 운영평가 우수상을 받고 있는 김맹겸 상하수도사업소장 ©함안군 제공
12월5일 환경부로부터 공공하수도 운영평가 우수상을 받고 있는 김맹겸 상하수도사업소장 ©함안군 제공

◇ 함안군의회 정례회 개최…추가경정 예산안 처리

경남 함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가 12월5일 열렸다. 이날 함안군의회는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11건의 조례안, 1건의 일반안건 등을 의결했다.

이날 이광섭 군의원은 ‘입곡군립공원 활성화 방안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 군의원은 입곡군립공원을 대표적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해 공원 내 돈사 악취문제 해결과 민간자본 유치 등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함안군 음식물쓰레기 처리방안’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한 추경자 군의원은 고양이 등에 의한 쓰레기봉투 훼손으로 악취가 발생하고 도심 미관이 나빠짐을 지적했다. 그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단독주택 밀집지역에 음식물 쓰레기 전용 수거함 설치 검토를 당부했다.

한편 함안군의회는 남은 일정동안 2020년도 예산안을 심의하고, 오는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이를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12월5일 열린 함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 ©함안군 제공
12월5일 열린 함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 ©함안군 제공

◇ 함안 가야읍 새마을단체, 김장김치 나눔 행사 펼쳐

경남 함안군 가야읍 새마을협의회(회장 전병우)와 부녀회(회장 김순이)는 12월2~4일까지 가야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펼쳐진 행사다.

새마을단체 50여명의 회원들은 가야농협(조합장 이보명)이 기탁받은 배추 1000포기로 200박스의 김장김치를 담근 후 가야읍 지역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김순이 회장은 “직접 담근 김치로 우리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야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해마다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펼쳐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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