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시끌 SNS] ‘현모양처’ 노소영의 반격?
  • 조문희 기자 (moonh@sisajournal.com)
  • 승인 2019.12.06 18:00
  • 호수 1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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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58)이 자신을 상대로 이혼 소송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59)을 상대로 재산 분할 맞소송을 냈다. 12월4일 종가 기준 1조4000억원에 이르는 규모다. 노 관장의 청구대로 분할이 이뤄질 경우 노 관장은 SK 지분 7.9%를 확보하게 되면서 2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최태원 SK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 이혼소송 2회 조정기일에 각각 출석하고 있다. ⓒ 연합뉴스
최태원 SK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 이혼소송 2회 조정기일에 각각 출석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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