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TOON] 국제적 이단아
  • 이공명 화백 (sisa@sisajournal.com)
  • 승인 2019.12.07 09:00
  • 호수 1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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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분주하다. 방위비 분담금을 압박하며 전세계를 상대로 '장사'를 하고 있다. 우방국에 더 가혹하다. 한국은 물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다. 나토 회원국들은 트럼프의 줄기찬 압박에 결국 미국이 내는 돈을 줄여주겠다고 손을 들었다. 부족한 예산은 나머지 회원국들이 메우기로 했다.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 먹구름이 다가오고 있다. (글=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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