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포방터 돈까스집’이 12월12일 제주도로 이전한 배경에 설왕설래가 오가고 있다. 12월18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은 “대기 손님이 많아 주민에게 피해가 돼 이사를 가는 줄로 (많은 분들이) 아신다”며 “외적인 이유도 많지만 파장이 커서 얘기 못 한다”고 했다.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임대료 인상’ ‘상인들 텃세’ 등 추측이 난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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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포방터 돈까스집’이 12월12일 제주도로 이전한 배경에 설왕설래가 오가고 있다. 12월18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은 “대기 손님이 많아 주민에게 피해가 돼 이사를 가는 줄로 (많은 분들이) 아신다”며 “외적인 이유도 많지만 파장이 커서 얘기 못 한다”고 했다.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임대료 인상’ ‘상인들 텃세’ 등 추측이 난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