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새해 맞아 美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출연
'구조 동물 안락사 논란' 휩싸인 박소연 대표 재판 넘겨져
'구조 동물 안락사 논란' 휩싸인 박소연 대표 재판 넘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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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해 뉴욕을 달군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이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무대에 올라 전 세계인들과 새해를 맞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31일(현지시각) 미국 ABC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위드 라이언 시크레스트 2020》에 출연해 타임스스퀘어에서 공연을 펼쳤다. 방탄소년단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등 두 곡을 소화했다. 지난 2017년에 '뉴 이어스 로킹 이브' 무대에 섰던 방탄소년단은 올해 이 행사에 두 번째로 참석했으며 이는 한국 가수로는 최초다.
DOWN
'구조 동물 안락사 논란' 박소연 대표 재판에
구조 동물 안락사 논란을 빚은 동물권 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박 대표는 안락사에 관한 사실관계는 인정하면서 범죄 혐의는 부인한 바 있어 법정에서도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지난해 12월27일 박 대표를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박 대표는 보호소 공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구조한 동물 200여 마리를 안락사시킨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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