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브리핑] 인천시, 올해 노인일자리 4만1090개 공급 
  • 인천취재본부 이정용 기자 (teemo@sisajournal.com)
  • 승인 2020.01.0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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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보다 8371개 늘려·총 사업비 538억원 증액  

인천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4만1090개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3만2719개)보다 8371개 늘어났다. 올해 노인일자리 총 사업비는 1458억원이다. 지난해(920억원)보다 538억원이 증액됐다. 

시는 △노노케어·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활동 3만3700개 △우리학교아이지킴이, 실버카페 등 시장형사업 3990개 △민간업체 취업알선형 사업 700개 △사회서비스형에서 27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인천시 전경. ⓒ인천시 제공
인천시 전경. ⓒ인천시 제공

또 노인복지 중점사업으로 노인일자리·기초연금 확대, 경로당여가보급사업, 경로당 무료와이파이 신규 설치 지원, 부평남부노인문화센터 건립, 7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효드림복지카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특히 베이비부머세대가 노년기로 진입하는 올해 다양한 노인일자리 신규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신규사업은 △시교육청과의 협력해 방과 후 교실 아동들에게 학습을 지도하는 ‘시니어 초등학교 아동 돌봄사업’ 120명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임대주택 주민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같이가유 노인일자리 사업’ 50명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한 ‘우리아이 시니어선생님’ 100명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계한 ‘시니어 장기요양 보험 통합서비스 지원사업’ 76명 등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올해 어르신들의 지식과 지혜,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어 제공할 계획”이라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인복지정책을 추진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권대봉 인천재능대학교 취임식 모습. ⓒ인천재능대학교 제공
권대봉 인천재능대학교 취임식 모습. ⓒ인천재능대학교 제공

◇권대봉 인천재능대학교 총장 취임

“AI 선도대학·마이스터 대학·글로벌 리딩대학으로 혁신” 권대봉 인천재능대학교 제16대 총장의 취임식이 1월 6일 인천재능대학교 본관 5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권 총장은 취임식에서 “인천재능대를 ‘AI(인공지능) 선도대학’과 ‘산학일체 마이스터 대학’‘글로벌 리딩대학’으로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박성훈 학교법인 재능학원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권대봉 총장과 함께 새로운 미래, 새로운 도약을 만들겠다”며 “앞으로 인천재능대가 인공지능 특화대학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 총장은 지난 1일 취임했고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그는 학생중심의 현장행정을 구현하고자 입학학생처, 교육혁신센터, 학생상담·인권센터 등을 신설했다. 권 총장의 임기는 4년이다.

권 총장은 고려대 교육학과를 졸업했고 쌍용그룹 국내외 현장에서 8년 동안 근무한 뒤 미국 미시간주립대 대학원에서 성인계속교육전공으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송복 학교법인 재능학원 이사, 승명호 한국일보·동화그룹 회장, 이규형 삼성경제연구소 고문, 정용덕 총신대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정·관계 인사로는 안상수, 민경욱, 윤상현 국회의원, 허종식 인천시 전 균형발전정무부시장, 허인환 동구청장, 홍인성 중구청장, 김영곤 국제교육원 원장 등이 참여했다. 

 

‘인하 소아당뇨병 건강나눔캠프’ 모습. ⓒ인하대병원 제공
‘인하 소아당뇨병 건강나눔캠프’ 모습. ⓒ인하대병원 제공

◇인하대병원, ‘인하 소아당뇨병 건강나눔캠프’ 개최 

인하대병원은 최근 당뇨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인하 소아당뇨병 건강나눔캠프' 행사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역 최초의 소아당뇨병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10회째다. 

행사에서는 환우들에게 올바른 영양 섭취 방법을 교육했다. 또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행사는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의료진과 인하대 간호학과, 식품영양학과, 스포스과학과 등이 협력해 진행됐다. 

이지은 소아당뇨병캠프 위원장은 “소아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체계적으로 질환 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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