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브리핑] 함안군, 농업인 주거환경 개선 나섰다
  • 부산경남취재본부 이상욱 기자 (sisa524@sisajournal.com)
  • 승인 2020.01.0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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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주민자치 위원 역량 강화한다
함안군, 설 연휴 가스·전기 안전 점검 실시

경남 함안군은 쾌적한 농촌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2020년 농촌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내달 3일까지 농촌주택개량사업 35동, 빈집정비사업 37동, 노후·불량주택 지붕개량사업 20동 등 3개 분야 총 92동을 신청 받는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 주민과 귀농인이 노후·불량주택을 신축·증축·리모델링할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단 동일 필지 내 연면적을 합해 150㎡ 이하 (부속건축물 포함) 단독주택으로 건축해야 한다.

대상자 중 건축사용승인일 이전 함안군에 거주하고 있거나 주소지 이전된 신청자는 280만원까지 취득세를 감면 받을 수 있다. 또 모든 대상자는 지적측량수수료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1년 이상 방치돼 미관을 해치는 주택이 빈집정비사업 대상이다. 함안군은 빈집 구조·규모 등을 고려해 가구당 슬레이트지붕 50만원(슬레이트처리 별도지원), 일반지붕 100만원 한도로 철거와 폐기물 처리를 진행한다.

노후·불량주택 지붕개량사업은 슬레이트 지붕을 칼라강판, 금속기와 등 다른 지붕재로 교체하려는 주택 등에 대해 개량비용을 가구당 212만원 한도(자부담 50% 이상)로 지원한다.

함안군은 오는 3월 중에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시건축과 주택관리담당(055-580-2715) 또는 각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함안군 관계자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함안군의 농촌 주거환경 개선 사업 현장 ©함안군 제공
경남 함안군의 농촌 주거환경 개선 사업 현장 ©함안군 제공

◇ 함안군, 주민자치 위원 역량 강화한다

경남 함안군이 올해 가야읍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에 따라 ‘2020년 제1기 함안군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한다. 가야읍 주민자치회 위원 신청자와 군민, 공무원 등이 대상이다.

함안군은 주민자치 활동 기본 교육으로 주민자치 위원을 양성하기 위해 주민자치학교 사업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1월15~16일 오후 6시30분부터 3시간씩 가야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함안군은 주민자치회 이해와 역할, 주민자치회 모범사례, 자치분권과 마을공동체 등을 교육한다.

함안군은 이번 교육이 주민 스스로 의제를 발굴하고 지역 현안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0년 제1기 함안군 주민자치학교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신청은 함안군 행정과(055-580-2201~4)로 하면 된다.

 

◇ 함안군, 설 연휴 가스·전기 안전 점검 나선다

경남 함안군은 동절기 및 설 연휴를 맞아 1월13~23일까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가스·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함안군은 공무원과 한국가스공사, 전기안전공사 직원 각 1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함안버스터미널, 고속도로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 6개소에 대해 합동점검을 펼칠 예정이다.

함안군은 안전관리자 지정여부, 가스 차단기 및 경보기 작동여부, 시설 내 소화전과 스프링클러 설비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그 결과 경미한 사항한 적발 사안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할 방침이다.

또 함안군은 설 연휴 기간 LPG판매업소에 윤번제 당번을 지정해 배달지연 및 판매거부가 없도록 안정적인 가스공급 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가스공급 불편신고 센터를 운영해 사고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함안군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귀성객과 군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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