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호매실 신분당선 연장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 경기취재본부 서상준 기자 (sisa220@sisajournal.com)
  • 승인 2020.01.1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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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연내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 발표…화서역 경유 8km 구간
경기도 "예타 통과 환영…차질없는 사업 수행되도록 최선의 노력할 것"

경기 수원시 광교~호매실 간 신분당선 연장노선이 본격 추진된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날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됐다며, 올해 안에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호매실 구간 노선도. ⓒ경기도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호매실 구간 노선도. ⓒ경기도

도민들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사업 노선은 수원 광교에서 출발해 화서역, 호매실을 잇는 약 8㎞의 철도다. 인덕원~동탄선(월드컵경기장역), 경부선(화서역)과 연계된다.

연장 노선 완공 시 수도권 남부지역의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교통 소외지역인 서수원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현재 호매실에서 서울 강남까지 버스를 이용하면 약 100분가량 소요돼 서울 도심접근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신분당선 연장노선이 개통되면 약 47분으로 단축돼 기존 버스 이용대비 50분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서울 접근성도 대폭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오랜 기간 지연된 광교~호매실 사업 추진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요구 및 예비타당성 대응용역 추진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홍지선 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신분당선 광교 호매실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환영하며, 도는 사업이 차질 없이 수행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협력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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