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격리소’ 된 일본 크루즈선 [포토뉴스]
  •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no@sisajournal.com)
  • 승인 2020.02.14 15:00
  • 호수 1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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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3일 일본 요코하마항에 격리 형태로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코로나19’ 감염자 44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일본 후생성은 확진자가 218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크루즈선 탑승자 3711명 가운데 한국인은 14명(승객 9명·승무원 5명)이다. 이들의 감염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2월10일 한시적으로 모든 크루즈선 입항을 금지한 우리 정부는 2월12일 이들을 이송할 계획이 없다고 발표했다. ‘크루즈의 공포’가 커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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