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브리핑] 서천군,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
  • 세종취재본부 이진성 기자 (sisa415@sisapress.com)
  • 승인 2020.02.1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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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물류센터, 소통협력공간으로 ‘탈바꿈’
위텍코퍼레이션, 마스크 1만 개 기부

충남 서천군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기업에 대한 지원에 나섰다. 

서천군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국 수출입 기업 피해대책 상황실’을 구성해 기업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각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자금 유동성에 어려움이 있는 중국 무역 기업을 위해 자체 긴급경영안정자금 2차 이자 지원을 추진하는 등 실질적인 기업지원을 위한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피해대책 상황실은 관내 기업의 피해현황 등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한다. 앞으로 코로나19 사태가 끝날 때까지 상시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정성 군 투자유치과장은 “중국 무역 기업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해 관내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는 가운데, 30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을 지나는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 시사저널 고성준
ⓒ 시사저널 고성준

◇중부물류센터, 소통협력공간으로 ‘탈바꿈’

충남도청은 천안시에 위치한 중부농축산물류센터가 도민을 위한 소통협력공간인 ‘충남혁신상회’로 새롭게 단장한다고 밝혔다.

도는 행정안전부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 공모사업’에서 중부물류센터가 최종 대상지로 선정돼 3년간 국비 60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만성 적자로 애물단지 오명을 면치 못했던 중부물류센터가 지역 문제를 주민주도로 해결하는 지역혁신 선도모델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 전국 지자체 중 충남이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총사업비 130억원(국비 60억, 지방비70억)이 투입된다. 도는 2022년까지 중부물류센터 공간(2∼3층) 일부를 리모델링해 ‘충남혁신상회’로 간판을 바꿀 방침이다.

양승조 지사는 "중부물류센터를 소통협력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며 “수도권과 지방을 잇는 전국적 혁신거점으로 변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당진시,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모집

당진시는 자발적 학습모임을 육성하기 위해 평생학습 우수동아리를 내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그룹 단위 학습 모임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시민의 사회적 참여 확대와 학습동아리들의 자원을 지역사회와 연계·지원해 다양한 학습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대상은 당진시 평생학습포털에 등록된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다. 월 2회 이상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학습 모임을 진행하고 있어야 한다.

시는 심사를 통해 35개 동아리를 선정해 최대 100만원 이내의 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동아리는‘당진시 평생학습포털’을 참고해 당진시 평생학습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태안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컨설팅 지원 기관 최종 선정

태안군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도 청렴컨설팅’ 참여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권익위는 올해 청렴컨설팅을 희망하는 65개 기관의 신청을 받아 이중 신청기관의 추진의지·청렴컨설팅의 효과성 등을 고려해 25개 기관을 선정했다.

군은 충청남도 감사위원회를 멘토로 청렴컨설팅에 참여하며, 청렴도 우수기관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권익위가 실시하는 반부패 역량진단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번 청렴컨설팅은 △반부패·청렴 업무계획 △청렴도 및 시책평가 결과 △설문조사 결과 등을 분석해 권익위·맨토기관·맨티기관·전문가가 참여하는 회의를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위텍코퍼레이션, 마스크 1만 개 기부

 
대전에 위치한 MRO(소모성 자재) 기업인 위텍코퍼레이션이 코로나19예방을 위한 마스크 1만 개를 기부했다. 충남도청은 위텍코퍼레이션이 기탁한 마스크를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충남의사협회에 전달, 코로나19 예방에 활용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지원받은 마스크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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