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박근혜 시계 차고' 사죄의 큰절
  • 박정훈 기자 (onepark@sisapress.com)
  • 승인 2020.03.02 19:41
  • 호수 1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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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신천지 연수원 '평화의 궁전' 앞에서 기자회견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2일 오후 경기 가평군 신천지 평화의 궁전 앞에서 사죄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만희 총회장은 "신천지를 대표해서 국민 여러분들께 엎드려 사죄하겠다"며 두 번의 큰절을 했다.
 한편 이만희 총회장의 손목에는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가 박근혜 대통령 이름으로 나눠줬을 것으로 추정되는 '박근혜 시계'를 차고 있어서 주목을 받았다.
 

ⓒ 박정훈 기자
이만희 총회장이 2일 오후 경기 가평군 신천지 평화의 궁전에서 가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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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 큰절로 사죄하는 이만희 총회장. ⓒ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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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총회장이 신천지를 통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발언을 하고 있다. ⓒ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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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이름이 새겨진 시계를 찬 이만희 총회장. ⓒ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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