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한국발 입국제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국가가 123곳으로 증가했다.
12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한국에 대한 전면 입국금지, 일부지역 입국금지, 시설격리 등 조치를 취하고 있는 국가는 123개 국으로 집계됐다. 이가운데 한국 전역에 대한 입국금지 조치를 취하고 있는 국가는 47개 국이다. 일부지역에 한해 입국금지 조치를 취한 국가는 일본, 인도네시아 등을 포함해 6개국이다.
물론 신규 확진자 규모가 현저히 줄고 있다. 오히려 한국의 대응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 시각) 코로나19와 관련해 한국과 중국에 대한 여행 제한과 경보 해지 여부를 재평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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