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드라이브 스루'에 이은 한국식 '워크 스루' 방식 선별진료소 등장
  • 박정훈 기자 (onepark@sisapress.com)
  • 승인 2020.03.20 16:12
  • 호수 158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 1인 검체 채취 부스인 '워크스루(walk-thru)' 등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20일 오후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워크스루(COVID-19 Walk-through Screening Center)' 방식의 선별진료소에 의료진이 코로나19 의심환자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워크스루'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방문한 시민이 공중전화 박스 크기의 부스로 들어가 의료진과 완전 분리된 상태로 문진, 진찰, 검체 채취 등 진료 과정을 한 번에 시행하는 방식이다. 

ⓒ박정훈 기자
'워크스루' 방식의 선별진료소를 찾은 코로나19 의심환자가 문진 및 진찰을 받고 있다.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의료진이 공중전화 박스 크기의 부스에 들어간 코로나19 의심환자와 인터폰으로 상담하고 있다.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검체를 채취하는 의료진들.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의료진이 수집한 검체를 담고 있다.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검체 채취가 끝난 부스를 의료진이 소독 및 비닐장갑교체 작업을 하고 있다. ⓒ박정훈 기자

 

관련기사
이 기사에 댓글쓰기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