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 기간을 4월19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지만, 국민의 이동량은 3월부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통신사 SKT와 통계청이 제공한 일별 인구 이동량 추이에 따르면 31번 환자 발생 후 신천지를 중심으로 환자가 폭증하던 2월29일 849만 건으로 이동량이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수천 명씩 늘던 하루 확진자 수가 100명 안팎으로 줄어들면서 긴장이 풀어진 데다, 봄을 맞아 야외활동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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