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에서 참담한 성적표를 받은 미래통합당이 전국 현안에서 발언권을 잃어가는 양상이다. 긴급 재난지원금을 둘러싼 논의에서 이렇다 할 입장을 내세우지 못하고 있다. TV조선과 채널A에 대해 각종 조건을 달아 재승인한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해서도 비판을 못하고 있다. 정부와 여당을 견제할 힘이 남아있기는 할까.
저작권자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단독] “한동훈 검사장이 채널A 녹취록과 같은 내용 말했다”
與, ‘윤석열 검찰’ 흔들기 본격화할까?
민주당의 다음 승부수, ‘개헌론’ 본격 점화
대세가 된 ‘이낙연 대세론’…2년 버틸 맷집이 관건
“XX영상 있는 분?”…지금도 무한 증식 중인 ‘제2의 n번방’
미리 높은 가격 책정하고 “50%세일”, 죄가 될까
《부부의 세계》 살린 ‘불륜불패’의 세계
‘4연승 민주당’, 대선까지 5연승 치달을 수 있을까
[단독] ‘수원 벤틀리 폭행’ 피해자 “수리비 최대 5000만원 예상”
언론사 경영 성적표 속에 담긴 ‘불편한 진실’
입소문난 히메지몬자 골프 풀세트, 57% 할인에 사은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