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TOON] 총선 참패의 후폭풍
  • 이공명 화백 (sisa@sisajournal.com)
  • 승인 2020.04.25 09:00
  • 호수 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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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에서 참담한 성적표를 받은 미래통합당이 전국 현안에서 발언권을 잃어가는 양상이다. 긴급 재난지원금을 둘러싼 논의에서 이렇다 할 입장을 내세우지 못하고 있다. TV조선과 채널A에 대해 각종 조건을 달아 재승인한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해서도 비판을 못하고 있다. 정부와 여당을 견제할 힘이 남아있기는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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