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김용기 사외이사 선임
  • 송창섭 기자 (realsong@sisajournal.com)
  • 승인 2020.05.0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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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위니아트 대표·극장장...“저작권 문화 발전에 기여할 터”

(사)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는 4월29일 상암동 더 팬빌딩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열고 김용기(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원 초빙교수, 전 광진문화재단 초대사장)씨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현재 위니아트 대표·극장장인 김용기 신임 사외이사는 지난 20여년간 공연제작과 공연저작권 및 문화 관련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는 이러한 경험을 높게 평가했으며 회원단체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반산업협회 등12개 저작권 집중관리 단체와 함께 저작권 산업과 저작권 문화 발전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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