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친구들 만나러 학교 가는 길
  • 박정훈 기자 (onepark@sisapress.com)
  • 승인 2020.05.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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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박정훈
ⓒ시사저널 박정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두 달 넘게 미뤄졌던 초등학교 등교 수업이 27일 시작됐다. 고등학교 2학년과 중학교 3학년, 초등학교 1~2학년 학생과 유치원생들은 이날부터 학교에서 수업을 받게 됐다. 다만 2차 등교 수업 하루 전 서울과 경기, 경북 지역에서 450여 개 학교가 등교를 연기한 것으로 집계됐다.

87일 만에 학교를 가게 된 서울 송파구 세륜초등학교 학생들의 모습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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