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에서 열린 미국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추모 행진
  • 박정훈 기자 (onepark@sisapress.com)
  • 승인 2020.06.06 20:12
  • 호수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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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반대' 조지 플로이드 추모 행진 열려

 미국에서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추모식'이 열린 가운데 6일 오후 서울 명동에서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고 인종 차별에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 이날 모인 내·외국인 참가자 150여 명은 명동에서 출발해 청계천 한빛광장까지 약 1.2km를 다양한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침묵행진을 가졌다. 한빛광장에 도착한 후 참가자들은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행위인 무릎 꿇기와 주먹을 드는 행위를 가졌다.
 

ⓒ박정훈 기자
6일 오후 서울 명동에 모인 참가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서 있다.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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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들이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는 침묵행진을 하고 있다.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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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손팻말을 들고 행진하는 참가자들.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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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흑인 참가자가 손팻말을 들고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고 있다.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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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는 시민들.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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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에 항의하는 '무릎 꿇기'를 하는 참가자들.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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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단위로 조지 플로이드 추모 행진에 참가한 시민들.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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