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사이트 관련 사건 일지
  • 고재열 기자 (scoop@sisapress.com)
  • 승인 2002.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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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2월12일:서울 노원구의 한 주차장에서 윤 아무개씨(19)가 김 아무개씨(29)의 부탁을 받고 김씨를 살해.


2000년 12월14일:강릉의 모텔에서 차 아무개씨(21)와 김 아무개씨(28)가 극약을 먹고 동반 자살.


2001년 1월17일:김 아무개씨(20)가 손 아무개씨(23)로부터 돈을 받고 손씨를 죽이려다 실패.


2001년 2월6일:청주의 중학교 3학년 이 아무개군(15)이 모방 자살.


2001년 2월7일:목포의 초등학교 6학년 정 아무개군(13)이 투신 자살(추정).


2001년 2월9일:광주의 중학교 1학년 손 아무개군(14)이 농약을 마시고 자살.


2001년 2월27일:부산의 초등학교 6학년 김 아무개양(12)이 목을 매고 자살(추정).


2001년 3월4일:목포의 여관에서 곽 아무개(31)·이 아무개(20) 씨와 박 아무개군(19)이 동반 자살.


2001년 4월8일:서울 관악구의 모텔에서 김 아무개(26)·박 아무개(23) 씨가 동반 자살(추정).


2001년 4월23일:충남 태안에서 한 아무개군(17)·한 아무개(27)·방 아무개 씨가 제초제를 마시고 동반 자살.


2001년 4월27일:공 아무개씨(29)가 자살용 극약을 판다고 속여 40만원 갈취.


2001년 5월15일:대전의 여관에서 장 아무개씨(28)와 주 아무개양(16)이 제초제를 마시고 자살.


2001년 11월23일:고등학교 2학년 안 아무개군(17)이 약을 판다고 속여 10만원 편취.


2002년 2월15일: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조사받던 오 아무개씨(22)가 극약을 먹고 자살.


2002년 2월23일:경북 포항 소재 도로에서 서 아무개군(17)과 김 아무개(26)·김아무개(31) 씨가 만나 동반 자살을 시도했으나 실패.


2002년 4월15일:서울의 여관에서 장 아무개씨(26)가 독극물을 먹고 자살(추정).


2002년 4월19일:서울 영등포구의 아파트에서 조 아무개(16)·차 아무개(16) 양과 김 아무개씨(34)가 투신 자살.


2002년 4월24일:서울 송파구의 아파트에서 윤 아무개양(17)이 투신 자살.


2002년 5월5일:경기도 평택시 인근 야산에서 백 아무개(19)·이 아무개(19) 군과 이 아무개씨(35)가 자동차 배기 가스로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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