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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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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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갯벌을 살리기 위해 8백릿길 3보1배 고행에 나선 성직자들의 한 수행원이 시민들이 앞다투어 먹을 것을 만들어 보내온다며. 지성이면 감천이고 민심은 천심인데, 노심은 무심이라.
5월11일 교장들의 결의대회에 초청된 김동길 전 연세대 교수가 전교조를 헐뜯으면서. 이게 뭡니까? 이런 사람하고 노니까 젊은 교사들이 돌아버리는 것 아닙니까?
미국의 권위지 <뉴욕 타임스>가 5월11일 날조 기사를 남발해온 제이슨 블레어 기자를 해고하고 2개 면에 걸쳐 사과·정정 기사를 내면서. 더 심한 짓 하고도 입 씻은 신문사들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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