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현수막 전쟁…“이길 거라 전해라”

2016-03-10     글·사진 이종현, 고성준 기자, 연합뉴스

4·13 총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권자의 표심을 잡으려는 여야 간 홍보 전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서로의 현수막에 댓글을 다는 형식으로 ‘대응 현수막’을 배치하는 양상이 유권자들의 눈길을 끈다. 이른바 ‘댓글 현수막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