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시끌 SNS] 서 검사가 쏘아올린 작은 공

2018-02-05     공성윤 기자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가 1월29일 검찰 내 성추행에 관해 폭로했다. 후폭풍은 거셌다. 검찰은 가해자로 지목된 안태근 전 검찰국장 등 사건 관계자에 대한 조사 가능성을 언급했다. 나아가 사회 곳곳에선 성폭력 피해를 고발하는 ‘미투(#Me Too) 운동’이 퍼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