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시끌 SNS] 달콤 ‘씁쓸한’ 마카롱 송사 논란

2018-05-15     공성윤 기자

 

‘마카롱 사건’이 송사로 번졌다. 4월14일 네이트판에 따르면, A씨는 경기도의 한 카페에서 마카롱 11개를 먹었다. 이후 카페 사장 B씨는 SNS에 “앉아서 10개씩 먹는 사람도 있다”는 글을 올렸다. A씨는 댓글로 유감을 표시했다. B씨는 “죄송하다”며 그를 차단하고 CCTV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고소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