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TOON] 시한폭탄 엔진소리, ‘국민연금’

2018-08-17     이공명 화백

 

하루가 멀다하고 연일 화재 사고를 일으키며 사용자는 물론 일반 시민들까지 불안에 떨게 만드는 BMW 사태. 하지만 그보다 더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게 있다. 바로 ‘국민연금’이다. 국민들은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해 국가를 믿고 국민연금을 납부하고 있지만, 오는 2057년이면 국민연금 기금이 모두 고갈될 것이란 전망이 발표되며 불안감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