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시끌 SNS] 충북 관광명소 된 ‘진천 빨‘레’터’

2018-09-17     공성윤 기자

충북 진천군에 가면 포스트잇으로 뒤덮인 빨간색 지프 레니게이드를 볼 수 있다. 이 차량은 최근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차주인 남성이 지난 6월 도요타 캠리를 모는 여성에게 “쪽바리”라며 욕을 퍼붓는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된 것. 이후 전국에서 사람들이 레니게이드에 몰려와 천막을 치고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