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시끌 SNS] 퓨마 ‘호롱이’ 죽음과 맞바꾼 자유

2018-09-21     공성윤 기자

9월18일 대전 한 동물원을 탈출한 퓨마 ‘호롱이’가 4시간34분 만에 사살됐다. 동물원을 관리하는 대전도시공사 측은 “시민 안전을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 조치의 적절성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동물원에 갇혀 지내는 동물의 사육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