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대법원 '양심적 병역거부 무죄'

대법 '양심적 병역거부는 대체복무제 마련 안 돼도 처벌 못해'

2018-11-01     최준필 기자

  대법원이 종교-양심적 병역거부와 관련해 전원합의체를 통해 '무죄' 판결을 내린 1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법정입구 앞에서 병역법 위반으로 기소된 '여호와의 증인' 오승헌(34) 씨가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같은시각 대법원 앞에서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인권친화적인 대체복무제 도입을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