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귀성 민심 잡아라!"

2019-02-01     박은숙 기자

  설 연휴 시작을 앞둔 1일 여야 5당이 일제히 기차역에서 귀성 인사를 건네며 민심 잡기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호남선이 출발하는 용산역에서 귀성객과 만나고, 자유한국당은 서울역에서 부산행 열차를, 정의당은 서울역에서 창원행 열차를 배웅했다.  바른미래당도 용산역 앞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 홍보캠페인을 진행하고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 날 민주평화당은 광주송정역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호남 시민들을 만났다. 

이해찬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