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시끌 SNS] 윤지오, 다시 돌아와주라

2019-09-27     공성윤 기자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라고 주장하는 배우 윤지오씨(32·본명 윤애영)에 대해 경찰이 9월25일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윤씨는 명예훼손과 사기 등 혐의로 고소·고발된 상황. 앞서 경찰은 3차례 출석을 요구했지만 캐나다에 체류 중인 윤씨는 불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자신에 대한 강제소환 가능성을 두고 9월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찰에게 들은 사실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