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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제도 불신①] “학종은 괴물”…숙명여고 사태 후 확산되는 수능 확대 요구(上)

[대입제도 불신①] “학종은 괴물”…숙명여고 사태 후 확산되는 수능 확대 요구(上)

2019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1월15일 전국 119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59만4924명이 지원한 이번 수능을 위해 관공서와 금융기관 등의 출근 시간이 1시간 늦춰졌고 시험장 200m 전방에는 대중교통을 제외한 차량 출입이 전면 금지됐다.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10분부터 1시35분까지는 항공기와 헬리콥터의 이착륙은 물론 군사훈련도 중지됐다. 시험장 밖에서는 학부모와 후배들의 응원전이 펼쳐지는 등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 풍경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연출됐다. 대학 입시가 대한민국 사회에서 갖는 위상

2018.11.20 화 조해수 기자

[시론] 책,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야 하나요?

[시론] 책,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야 하나요?

“교수님, 추천해 주신 책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야 하나요?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읽으면 안 되나요?” 이미 오래전 강의실에서 들었던 질문이다. “고전이 무엇인지는 알고 계시나요? 좋은 책이란 건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책이랍니다”란 유머도 학생들로부터 들었다. 과연 가을이 독서의 계절이었던 적이 있기는 했었는지 기억조차 가물가물하다. 신세대는 검색세대임이 분명한데, 요즘은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구세대요, 신세대는 유튜브로 이동해 갔다는 이야길 들은 지도 시간이 꽤 흘렀다. 이미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 방식

2018.11.14 수 함인희 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

시사저널 단독 보도 後 학생부 전수조사 나선 교육 당국

시사저널 단독 보도 後 학생부 전수조사 나선 교육 당국

“학교 주관 해외여행에 못 간 게 상처였던 딸이 울면서 ‘아빠, 동생은 꼭 보내줘’라고 말하더라.”고등학생 딸을 둔 아버지의 제보로 시작됐다. 시사저널은 지난 9월부터 학교 주관 고액 해외여행의 문제점을 단독·심층 보도해 왔다. 원흉은 ‘불신 덩어리’ 대입(大入)이었다. 시사저널 보도(시사저널 1508호 참조)를 통해 고액 해외여행의 실태와 대학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불합리성이 낱낱이 까발려졌다. ‘이대로 둬선 안 된다’는 경각심을 사회에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 큰 변화는 해당 문제에 수수방관하던 교육 당국이 움직이기 시

2018.10.19 금 오종탁·조문희 기자

[단독] “‘학종 불신’ 뿌리 뽑자”…교육당국, 학생부 전수조사 나선다

[단독] “‘학종 불신’ 뿌리 뽑자”…교육당국, 학생부 전수조사 나선다

교육당국이 중·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부정·편법 기재를 뿌리 뽑기 위해 전수조사 수준의 실태 점검에 나선다.  10월11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시·도 교육청은 내년부터 관할 지역 내 대부분 중·고교에 직접 찾아가 학생부 기재 실태를 조사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중·고교 전수조사…규정 위반 적발·징계    우선 교육부는 올해 안에 각 시·도 교육청의 단위학교 지도·점검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령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도 교육청 평가 시 현장 방문 점검만 인정토록 하는 지표도 내년 초 신설한다.

2018.10.11 목 오종탁 기자

[단독] “해외 수학여행, 안 적어내면 바보?”…학생부 기재위반 적발 ‘0건’

[단독] “해외 수학여행, 안 적어내면 바보?”…학생부 기재위반 적발 ‘0건’

일반적으로 해외 수학여행은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기재 금지 사항으로 알려져 있지만, 암암리에 적는 경우가 많고 적발·징계도 전무한 것으로 시사저널 취재 결과 드러났다. 모호한 규정과 허술한 제재가 대학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 대한 불신을 더욱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학생부에 해외 경험 기재했다가 징계받은 경우 ‘全無’  시사저널이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의 협조를 얻어 교육부 내부 자료를 조사한 결과 학생부 해외 경험 기재로 적발되거나 징계를 받은 건수는 지금껏 단

2018.10.10 수 오종탁 기자

[단독] 학교 해외여행, 최근 3년간 수백만원대 高비용만 300건 넘어

[단독] 학교 해외여행, 최근 3년간 수백만원대 高비용만 300건 넘어

국내 초·중·고교에서 최근 3년 사이 1000번 가까운 해외여행을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 학생 1인당 경비가 100만원 이상인 고액 여행은 300건이 넘었다.  시사저널이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의 협조를 얻어 교육부로부터 단독 입수한 '최근 3년여간 수학여행 학생 경비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월부터 2018년 8월까지 학생 1인당 경비가 100만원이 넘는 고액 해외여행을 다녀온 초·중·고교는 총 184개교(연도에 따른 중복 포함), 300건(한 학교에서 여러 팀으로 나눠 가는 경우 포함

2018.09.18 화 오종탁·조문희 기자

[불신덩어리 대입③] “학교 해외여행 못 간 딸, '동생은 꼭 보내줘라’며 울어”

[불신덩어리 대입③] “학교 해외여행 못 간 딸, '동생은 꼭 보내줘라’며 울어”

“학교 주관 해외여행이 대학 진학에 도움이 된다.” “배우는 것 없는 해외여행을 비싼 돈 들여 왜 가는지 모르겠다.”학생 대상 해외여행을 진행하는 학교들이 표면적으로 내세우는 이유는 ‘견문 넓히기’다. 이면에는 대학 진학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돼 보려는 의도가 있다. 문제는 제대로 된 근거나 원칙 없이 이어져 온 해외여행이 학교 현장과 대입 과정에 혼란을 초래한다는 점이다.   무분별한 해외여행에 상처·불만 쌓여   제보에 따르면, 신흥 명문고로 부상한 대구의 한 공립고는 학교 이미지 제고와 차별화를 위해 해외여

2018.09.11 화 오종탁·조문희 기자, 김윤주 인턴기자

[불신덩어리 대입④] 학생부 ‘꼼수’에  멍드는 공교육

[불신덩어리 대입④] 학생부 ‘꼼수’에 멍드는 공교육

일선 학교에서 시험지 유출 사건이 잇따라 일어난 가운데 불똥이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로 튀고 있다. 대학입시에서 학생부가 중요해진 이래 학생부를 좋게 만들기 위한 ‘꼼수’가 판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학교 주관 해외여행도 예외는 아니다. 시사저널 취재 결과, 과도한 비용을 들여 해외로 여행을 가는 이유 중 하나는 학생부에서 ‘좋은 학교’임을 뽐내기 위해서라는 증언이 나왔다. 해외여행이 공교육 불신을 부채질하고 있다.  학생부에 해외여행 못 적는데도 ‘나 몰라라’ 교육부가 배포한 2017 학생부 기재 요령에

2018.09.11 화 조문희·오종탁 기자, 김윤주 인턴기자

[불신덩어리 대입②] [단독] 수백만원 비용 ‘학교 해외여행’ 급증(下)

[불신덩어리 대입②] [단독] 수백만원 비용 ‘학교 해외여행’ 급증(下)

[편집자 주]  수시전형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현 대입(大入) 제도하에서 각종 부작용이 튀어오른다. 최근 불거진 서울 강남의 숙명여고 사태는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이 학교 교무부장이 두 딸을 위해 내신 시험지를 유출했다는 의혹이 확대되자 교육현장 반응은 “터질 게 터졌다”는 것이었다. 비뚤어지고 과열된 수시 경쟁 속에 해마다 시험지 유출 사건이 벌어져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사저널 취재 결과, ‘수시 전쟁’ 속 무리수에 따른 시한폭탄은 또 있었다. 바로 학교 주관 해외여행이다. 무분별한 고(高)비용 해외여행이 점점 더 늘어나

2018.09.11 화 오종탁·조문희 기자, 김윤주 인턴기자

문재인 정부 교육정책, 결국 변죽만 울렸다

문재인 정부 교육정책, 결국 변죽만 울렸다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는 말이 있다. 100년 앞.을 내다보고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의미다. 하지만 우리의 교육정책은 정권이 바뀌고 수장이 바뀔 때마다 갈팡질팡했다. 이로 인해 학부모와 학생들은 혼란을 거듭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 전환, 고교학점제, 수능 최저학력기준 폐지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를 통해 고교 교육을 정상화시키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을 교육 수장에 앉힌 것도 개혁적인 교육정책을 실행하겠다는 뜻이 작용했다.  하지만 공약 이행이 순탄치

2018.08.29 수 정락인 객원기자

장휘국 광주교육감 ‘뒷북사과’…매번 유사 사과문 낭독 논란

장휘국 광주교육감 ‘뒷북사과’…매번 유사 사과문 낭독 논란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최근 큰 파문을 일으킨 모 사립고에서 발생한 시험지 유출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평가 보안관리 강화 등 특단의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하지만 전형적인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식의 뒷북행정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그동안 손 놓고 있다가 광주 D고 시험지 유출 사건이 터지고 여론이 들끓자 뒤늦게 천수답식 대책을 내놓는 식으로 호들갑을 떨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파장이 큰 각종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장 교육감이 읽은 사과문의 주된 문장 표현과 구조가 매우 흡사해 영혼없는 ‘형식적 사과’ 논란마저 일고 있다. 장휘

2018.07.19 목 광주 = 정성환 기자

감청 98%는 국정원…여군 성폭력·차별 심각

감청 98%는 국정원…여군 성폭력·차별 심각

[편집자주]‘인권’은 문재인 정부에서 가장 강조하고 있는 국정운영의 기본방침이다. 문재인 정부는 “이전 정부의 인권 경시 태도와 결별해 국가의 인권 경시 및 침해의 잘못을 적극적으로 바로 잡겠다”고 천명했다. 이를 위해 위축된 국가인권위원회의 위상을 다시 제고할 방침이다. 각 국가기관들이 인권위의 권고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라는 것이다. 가장 문제가 되는 곳은 사정·사법기관이다. 시사저널은 검찰·경찰 등에서 현재도 반복되고 있는 인권 침해 실태를 조사했다. 2016년 3월30일, 전국언론노동조합은 국가정보원(국정원)·검찰·경찰·군(국

2017.09.29 금 조해수 기자

사교육, 가정파괴범이 되다

사교육, 가정파괴범이 되다

“방과 후 수업, 영어, 수학, 플루트, 태권도, 논술, 학습지, 숙제….”올해 초등학교 4학년이 되는 김 아무개군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자신의 방과 후 일정을 하나하나 세나갔다. 김군은 초등학교에서 정규 수업과 방과 후 수업을 마친 후 영어·수학학원과 태권도학원은 매일, 논술은 월·수·금요일, 플루트는 화·목요일에 간다고 했다. 학원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시간은 밤 8시에서 9시 사이. 저녁은 김군의 어머니가 한 달 단위로 식비를 선지급해

2016.03.03 목 송응철 기자

“학교 폭력 피해자 상처, 돈으로 치유 안 된다”

“학교 폭력 피해자 상처, 돈으로 치유 안 된다”

“얘들아, 꿇어앉아서 ‘우리가 잘못했다, 용서해라’를 열 번씩 크게 외쳐라. 그리고 너희가 괴롭힌 친구 어머니께 ‘감사합니다’를 열 번씩 외치거라.” 판사의 말이 떨어지자 소년들과 그들의 부모들은 모두 무릎을 꿇고 “잘못했다, 용서해라, 감사하다”라고 외치기 시작했다. 열 번의 외침이 끝나자 여기저기서 흐느끼는 소리가 터졌고, 법정은 이내 울음바다가 되고 말았다. 항상 소년 생각뿐이라는 뜻에서 ‘만사소년(萬事小年)’이라는

2013.03.06 수 조현주 객원기자

점수 올리기보다 ‘석차’ 올리려 애써라

점수 올리기보다 ‘석차’ 올리려 애써라

    ▲ 지난 1월6일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2011학년도 신입학 전형 정시 모집 실기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인물 두상 소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호까지는 3학년 학생들의 대입 전략에 대해 언급했었다. 3학년은 이제 수시 지원도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고, 본격적으로 대입 전형을 실시하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 중요한

2011.09.20 화 최병기│영등포여고 교사

제출 서류도 안내에 따라 정확하게

제출 서류도 안내에 따라 정확하게

    ▲ 대입 수시 모집이 시작된 지난 8월1일 서울의 한 학원에서 수험생들이 입시 전문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으며 수시 모집 지원 대학에 대한 입시 전략을 상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입 전형의 모든 것이 모집 요강에 있으므로, 이를 정확하게 읽어내는 것은 합격 가능성을 키운다. 지난 호에서 ‘각 전형별 내용&

2011.08.23 화 최병기│영등포여고 교사

모집 요강 보고 ‘갈 곳’을 찾아라

모집 요강 보고 ‘갈 곳’을 찾아라

    ▲ 지난해 8월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최로 개최된 전국 주요 74개 4년제 대학의 ‘수시 대학 입학 정보 박람회’. ⓒ시사저널 윤성호 지난 호에 이어서 모집 요강 읽는 방법을 설명하고자 한다. 전형 일정 역시 모집 요강의 앞부분에 나와 있다. 주요 내용은 원서 접수, 서

2011.08.09 화 최병기│영등포여고 교사·대교협 대표강사

포트폴리오, 교과 과정으로 짜라

포트폴리오, 교과 과정으로 짜라

    ▲ 서울시의 한 고등학교 도서관에서 선생님과 학생들이 ‘포트폴리오 모음집’을 보고 있다. ⓒ시사저널 임준선 입학사정관전형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자기소개서 작성과 포트폴리오 준비이다. 자기소개서 작성에 관해서는 지난 호에서 자세하게 살펴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포트폴리오 준비

2011.07.05 화 최병기│영등포여고 교사·대교협 대표강사

자기소개서, 일관성 있게 써라

자기소개서, 일관성 있게 써라

    ▲ 서울 마포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대비해 자기소개서 작성법에 대해 수업을 듣고 있다. ⓒ시사저널 임준선 올해부터 입학사정관제 전형에 한해서 8월1일부터 원서 접수를 할 수 있다. 아마도 이 전형을 실시하는 거의 모든 대학에서 8월에 원서를 접수할 것이다. 사교육 기관에서는 아직도 이 전형에 합격하기

2011.06.28 화 최병기│영등포여고 교사·대교협 대표강사

평소 교과서로 ‘개념’ 다지고 EBS 강의로는 ‘유형’ 통달하라

평소 교과서로 ‘개념’ 다지고 EBS 강의로는 ‘유형’ 통달하라

    ▲ 지난 6월2일 2012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가 전국 2천1백65개 고교와 2백65개 학원에서 동시에 실시되었다 ⓒ연합뉴스 <시사저널>은 이번 호부터 공부법, 대입 지원 전략, 논술·입학사정관제 대비법 등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 관련 기사를 매주 연재한다. 필진은 조

2011.06.15 수 최병기│영등포여고 교사·대교협 대표강사

[part3. 독서 교육 지원 시스템, 이렇게 대비하라 ]‘독서 활동’, 대입에 어떻게, 얼마나 반영될까

[part3. 독서 교육 지원 시스템, 이렇게 대비하라 ]‘독서 활동’, 대입에 어떻게, 얼마나 반영될까

    ▲ 2008년 12월 서울시교육청 주최로 열린 학부모 대상 입시 설명회. ⓒ시사저널 임준선 2011학년도 수시모집 권역별 설명회 완료 2011학년도 수시모집 권역별 설명회 완료   2011학년도 수시모집 권역별 설명회 완료   대학교육협의회 주최 2011학년도 수시 모집 설명회가 권역별로 개최되

2010.09.10 금 이상란|전 고려대학교 입학사정관·현 비교문화심리연

다양한 독서 활동, 입시에 어떻게 반영하나

다양한 독서 활동, 입시에 어떻게 반영하나

    학생의 독서 활동을 대학 입학 전형에 반영함으로써, 학생의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다양한 독서 활동을 유도할 수 있으며, 독서를 통해 미래의 인재상에 요구되는 창의력, 논리적 사고력, 판단력과 지적 호기심 등을 배양해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대학 수학 능력의 증진과 대학 전공 과정에서의 연구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독서 활동은

2010.03.23 화 이창수 동아대학교 입학사정관 팀장...

‘나’를 알고 전형 알면 중학 입시도 백발백중

‘나’를 알고 전형 알면 중학 입시도 백발백중

    변화된 입학사정관제 입시 환경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부모는 아무도 없다. 그러나 자녀의 잠재력과 적성을 찾아 지속적이고 계획적인 준비를 할 수 있다면, 그 어떤 입시 환경으로부터도 자유로워질 수 있다. 특히 일관성과 진실성을 중시하고자 하는 입학사정관제 입시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입학사정관제는 대입을 넘어 고교 입시와 중학교 입시에도 크게 확대되어, 2011년도 이

2010.03.23 화 시사저널

진로에 맞는 책 골라 ‘기록장’ 쓰게 하라

진로에 맞는 책 골라 ‘기록장’ 쓰게 하라

    ▲ 교보문고 독서코칭센터가 마련한 독서법 강좌에서 주부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교보문고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데, 해마다 달라지는 입시 제도에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 당사자는 물론이고 부모들도 난감할 따름이다. 이번에는 입학사정관 제도이다. 얼핏 듣기로는 평범한 학생이라도 가능성과 잠재력, 그리고

2010.02.09 화 윤혜연 | 교보 독서코칭 전문강사

‘입학사정관’ 제도, 확대보다는 정착이 더 우선이다

‘입학사정관’ 제도, 확대보다는 정착이 더 우선이다

    ▲ 조효완 (서울진학지도협의회 회장·은광여고 교사) 2010년 입시의 화두는 ‘입학사정관’ 전형이다. 입학사정관 제도는 ‘대학이 고등학교 교육 과정과 대학의 학생 선발 방법 등에 대한 전문가인 입학사정관을 채용하고, 입학사정관을 활용해 학생의 성적·개인 환경·잠재력 및 소질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

2009.08.04 화 조효완 (서울진학지도협의회 회장·은광여고 교사)

입시 정책, 또 십리 못 가 ‘발병’

입시 정책, 또 십리 못 가 ‘발병’

      교육부와 사립대의 갈등은 교육부와 서울대가 충돌하는 양상으로 바뀌었다. 맨 왼쪽은 대학의 '내신 무시'시도에 대해 입장을 발표하는 김광조 교육부 차관보. 맨 오른쪽은 긴급 회동을 마친 대한 입학처장들.     대학 입시의 내신(학교생활

2007.06.25 월 정락인 편집위원

꺼지지 않는 불 ‘3불’ 논쟁

꺼지지 않는 불 ‘3불’ 논쟁

1998년 김대중 정권 때 탄생한 ‘3불 정책’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지난 10여 년간 끊임없이 3불 정책에 대한 옹호와 비판의 목소리들이 있었으나 이번에는 그 양상과 강도가 전과 다르다. 학생, 학부모와 학교는 물론 각 시민단체 그리고 정치권에서도 3불 정책에 대해 서로 다른 주장을 내놓고 있다.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학사모)’은 지난 3월23일 헌법재판소에 2008학년도 대입 정책이 잘못되었다는 헌법소원 심판청구를 냈다. 반면 다른 학부모 단체인 ‘참교육

2007.04.03 화 김진경 (프리랜서 기자)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

"대학이 요구하는 자기소개서는 아이로 하여금 거짓말 놀음을 시키는 것이다. 대한민국 대표 대학 서울대가 수시 입학 원서에 이런 어처구니 없는 서류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 우리 교육의 실상이다." 2학기 수시 모집 원서 접수가 끝나가고 있는 모양이다. 대학 입학까지의 다른 만 가지 어려움은 다 두고 수시 모집 지원서 한장을 쓰는 일이 아이와 부모에게 두루 얼마나 심란스런 일인지, 게다가 인간적인 번뇌까지를 동반하는 일인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다. 정치하고 준엄하기로 당할 데가 없는 대한민국 대표 대학 서울

2001.09.20 목 설호정 언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