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태안24시] 이완섭 서산시장, 지역발전 견인할 자원회수시설 건립 청사진 밝혀

이완섭 서산시장이 29일 지역발전을 견인할 자원회수시설 건립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브리핑을 통해 앞으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자원회수시설 건립 사업은 양대동 일원에 916억...

[과천24시] 과천시, 관내 12개 학교에 신산업 분야 진로 프로그램 지원

과천시는 지난 3월 개교한 과천율목초중학교를 포함한 관내 초·중·고 전체 12곳 학교에 푸드테크 등 신산업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과천시 진...

[시흥24시] 시흥시, ‘누구나 쉽게, 데이터 챌린지 대회’ 행안부 장관상 수상

시흥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최한 '누구나 쉽게, 데이터 챌린지 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안전부는 데이터를 활용해...

[서산24시] 서산시, 민선8기 공약 지역산업 인재양성 위한 ‘밑그림’ 완성

충남 서산시는 민선8기 공약인 ‘지역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이완섭 시장과 한서대, 신성대,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

[태안24시] ‘온누리상품권 환급’ 태안 안면도수산시장 수산물 축제 개막

충남 태안의 대표 관광지 안면도에서 제철 수산물과 함께 하는 흥겨운 축제가 29일 막이 올랐다. 태안군 안면도 수산시장에서 열리는 봄 맞이 ‘안면도수산시장 수산물 축제’는 오는 5...

[경북24시] 정부, 지역투자 신속지원 발표…이철우 지사 “민간투자 탄력” 환영

기획재정부는 28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기업과 지자체의 투자 인프라 조성을 위한 '기업·지역 투자 신속 가동 지원방안&a...

홍콩 ELS, 7개 판매 은행 자율배상 착수…투자자들 다시 거리로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손실과 관련해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분쟁조정기준안을 수용하면서 주요 판매 은행 모두 가입자들에 대한 자율배상에 나서게 됐다. 홍콩 ELS ...

지난해 한은 순이익 16년 만에 최저…고금리 여파

지난해 한국은행의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1조원 넘게 감소한 1조36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6년 만에 최저 수준이다.29일 한은이 발표한 '2023년 연...

1인당 25만원? 중국에 “셰셰”? 이재명의 위험한 총선 공약 [쓴소리 곧은 소리]

유엔이 발표한 ‘2024 국민행복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행복지수가 세계 143개국 가운데 52위다. 정부가 주는 돈으로 혹은 다른 나라가 우리를 도와서 우리 국민이 더 행복...

총선 운명 최대 승부처는 ‘세대별 투표율’ [배종찬의 민심풍향계]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각종 판세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3월초만 하더라도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파장 여파로 국민의힘이 총선 승리 기세를 잡았다는 보도...

‘통합 실패’ 이우현 OCI 회장 “앞으로도 사업 다각화 추진”

이우현 OCI그룹 회장이 한미약품그룹과의 통합 무산에 대해 주주에 사과했다. 동시에 지속적으로 사업 확장에 나서겠다는 의지도 밝혔다.이 회장은 29일 서울 중구 OCI본사에서 열린...

역대급 성과에 축포 터뜨리는 K방산, 재계 오너들 ‘신형 엔진’ 됐다

최근 재계에서는 듣지도 보지도 못한 임직원 복지 이벤트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LIG그룹의 방산 계열사 LIG넥스원이 4월5일 서울 잠실에 있는 놀이공원 롯데월드를 통째로 빌려...

“정부·공군과 원팀”…K방산 한계 속도 돌파하는 KAI

기술력과 인프라, 판로 등을 두루 갖춘 한국 방산기업들이 글로벌 지정학적 위기를 맞아 훨훨 날고 있다. 방산업의 지난해 수출액은 140억 달러(약 18조9100억원)에 이른다. 한...

정비사업 아파트에 몰린 청약…경쟁률 2.5배 차이

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 아파트 단지에 수요가 몰리면서 평균 청약경쟁률이 일반 아파트의 2배를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29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

‘답은 소비자에 있다’ 뚝심으로 혁신 일군 기업들 

대전환의 시대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 많은 기업이 ‘변화’와 ‘혁신’의 문 앞에서 멈춰서고 있다. 그러나 모든 것이 불투명한 환경에서도 ‘소비자의 관점’에서 해답을 찾아나간 기...

“총선이 오늘이라면 민주당 ‘승리’…투표율이 결정적 변수”

‘정권 심판 바람’ ‘거야 심판 바람’ ‘조국 바람’ ‘대파 바람’…. 4·10 총선을 2주 앞두고 곳곳에서 미풍·돌풍이 불고 있다. 3월초까지도 맞바람이 치는 양상이었는데 선거가...

세제혜택 확대하니…ISA 가입자, 500만 명 넘었다

정부의 세제 확대 추진 계획 등으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가입자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출시된 지 8년 만에 ISA 가입자 수는 500만 명을 돌파했다.29일...

용산발 바람에 與 텃밭 PK도 흔들흔들

‘민심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중원(中原) 충청과 ‘낙동강벨트’를 품은 PK(부산·울산·경남)는 이번 총선에서 여야가 수도권만큼이나 중요한 전선(戰線)으로 여기는 곳들이다. 역대 많...

국공립대 교수들 “‘2000명 증원’ 성역화 말고 한 발씩 물러나야”

전국 국공립대 교수들이 의정 갈등을 놓고 정부와 의료계에 한 발씩 물러나 타협할 것을 촉구했다.29일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국교련)는 긴급 입장문을 통해 “정부가 의대 정원 2...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뒤안길로…한앤코 체제 본격화

남양유업의 새 주인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가 인수 3여 년 만에 본격적인 회사 경영에 나서게 될 전망이다.남양유업은 29일 강남구 1964빌딩에서 정기 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