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과 아저씨의 위험한 거래…추태로 얼룩지는 ‘해변의 추억’

방송업에 종사하는 직장인 김상원씨(가명·34)는 최근 대천해수욕장을 다녀왔다. 대학 시절을 함께 보냈던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더듬어보자는 생각에서였다. 10년 만에 다시 찾은 대천...

“매출 올리기에만 급급한 상인들의 행태도 문제”

여성가족부는 오는 8월9일까지 전국 4개 해수욕장(경포대, 대천, 을왕리, 해운대)에서 해변을 찾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성매매 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은 각 지역별...

경포대 해수욕장, 음주 규제 활동으로 청소년 성범죄 줄어들었다

여름철 경포대해수욕장은 부산 해운대, 충남 대천해수욕장과 함께 청소년 탈선 장소로 유명하다. 여름마다 경포대해수욕장 곳곳에서 벌어지는 청소년 성범죄로 경찰들은 골머리를 앓았다. 그...

구직자 두 번 울리는 두말하는 기업들

사회생활 2년차로 부산에 사는 신지애씨(여·29·가명)는 지난 4월 말 구직 사이트를 뒤지다가 자신이 다니던 회사보다 연봉과 복지 등 근무 조건이 더 나은 기업에서 직원을 모집한다...

인정사정 없는 '막장', '독한 사채'의 마수

사채의 덫에 걸려 허덕이는 피해 사례가 늘어나자 정부가 급기야 ‘불법 사금융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칼을 뽑아들었다. 피해 신고를 접수했는데, 그 숫자가 3만건에 달했다. 신고를 하...

깊어지는 노출의 계절에 얕아지는 ‘에로스’ 진정성

‘에로배우·에로영화’라는 단어 때문에 ‘에로스’라는 단어는 종종 ‘야한’ ‘성적인 징그러운’ ‘노골적인’ 등등의 어감으로 다가오지만 본래 이 단어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사...

대통령 울린 ‘그 남자들의 황홀한 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자신을 보호해주어야 하는 비밀 경호원들의 추잡한 성매매 스캔들로 굴욕을 당하고 있다. 캐면 캘수록 스캔들의 진상이 상세히 드러나고 있어 파문이 갈수록 확...

인면수심 ‘엽기 살인’ 뒤의 미스터리 흔적

수원에서 20대 여성이 토막 난 채 살해당한 사건은 경찰의 허술한 대응뿐만 아니라 잔혹한 범행 수법으로 인해 많은 사람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사체를 심하게 훼손할 정도로 대담한...

룸살롱 황제 로비의 흔적, 자체 세탁?

서른 즈음에 경찰 생활을 시작했다고 한다면, 40대 중반의 경위 연봉(수당 포함)은 대략 5천만원이다. 경사의 경우 4천만원 중반 수준이다. 순수 연봉만으로는 중산층을 벗어나기 힘...

룸살롱업계 기린아 이경백, ‘황제’ 등극에서 몰락까지

경찰관들에게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경백씨(40)는 ‘룸살롱의 황제’로 통한다. 현재의 그를 만든 것은 남다른 사업 수완이다. 1997년 서울 북창동 일대에서 호...

국정원, 러시아까지 가서 ‘추태’를?

해외 공관 보안 감사를 나갔던 국가정보원의 간부와 직원 등이 러시아 현지에서 만취 상태로 ‘스트립 바’를 가는 등 추태를 부렸던 사실이 취재를 통해 단독 확인되었다. 정통한 외교...

이국 땅 ‘수렁’에 빠진 한국 여성들

호주는 한국인 성매매 여성들의 천국으로 불린다. 일부 지역(퀸즈랜드 주)을 제외하고는 구청의 허가만 받으면 합법적으로 성매매가 허용된다. 한국인 여성들도 비자만 있으면 성매매가 가...

호주 성매매 여성들의 대모 ‘줄리’의 정체는?

호주 한인 사회에서 ‘줄리(예명)’는 성매매 여성의 대모로 통한다. 40대 중반인 그는 호주 한인 성매매의 역사 16년을 한 몸에 담고 있다. 하지만 ‘줄리’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유학생들도 돈 벌려다 성매매 진창 속으로

호주에 간 일부 유학생들이 ‘성매매 여성’으로 전락하고 있다. 한인 성매매 여성의 약 10~15%가 유학생이라고 한다. 이들이 성매매에 나서는 이유는 돈이다. 현지 교민들에 따르면...

성매매 진창에서 목숨 걸고 일하는 여성들

“아~악!” 지난 11월1일 새벽 5시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에 있는 한 모텔에서 여성의 비명 소리가 들렸다. 모텔 주인은 깜짝 놀라 방으로 전화를 걸었으나, 함께 투숙한 남...

이리 떼고 저리 떼고…일주일 일해도 쥐는 돈은 1만원

‘목숨을 내놓다시피 위험한 상황’에서 일을 하면서도 보도방 여성들이 받는 대가는 형편없는 수준이었다. 창원시 상남동에서 수년간 노래방 도우미로 일하다 현재는 쉼터에서 자립 생활을 ...

‘2차’ 꼬드기는 ‘원스톱 상가’ 천국

“유흥업소 전단지를 치우기 위해 청소차가 세 대나 동원된다. 이맘때면 낙엽 치우는 것이 일인데 낙엽보다 전단지가 더 많이 쌓인다. 전국에 이런 곳이 또 있을지 모르겠다.” 지난 1...

상실과 상처가 어떤 방식으로 표출되는지 그려... 감정선 잘 살린 배우들 연기 돋보여

이라는 제목은 역설적이다. 영화는 세 주인공의 ‘평범해 보이지만, 안으로 분열하는 날들’을 그린다. 옴니버스로 엮인 세 편의 이야기는 하나의 주제를 갖는다. 커다란 상실과 상처는 ...

이 주일의 리뷰 <평범한 날들>

이라는 제목은 역설적이다. 영화는 세 주인공의 ‘평범해 보이지만, 안으로 분열하는 날들’을 그린다. 옴니버스로 엮인 세 편의 이야기는 하나의 주제를 갖는다. 커다란 상실과 상처는 ...

불안한 꿈 부여안고 중국 성매매 업소 떠도는 탈북 여성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선양 시 최대 유흥가인 서탑 거리의 유흥업소에서 탈북 여성을 만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2009년 중국 건국 60주년을 앞두고 중국 전역에서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