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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명의 시사Toon

“후회할 일” 된 차명 계좌 발언…검찰에서 꼬리 내린 그때 그 큰소리

“당연히 후회합니다.”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차명 계좌 발언으로 고소당한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지난 5월9일 검찰에 출석했다. 조 전 청장은 지난 2010년 3월 경찰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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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휘감은 역동의 IT, 세계의 눈과 귀 여수에 붙잡다

세계의 눈과 귀가 다시 여수로 쏠리고 있다. 여수세계박람회(엑스포)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전엑스포가 한국의 존재감을 세계인에게 각인시켰다면, 오는 5월12일 개막하는 여수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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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다시 온‘광우병’ 공포 정부는 못 미덥고 식탁은 두렵다

‘광우병 쇠고기’ 논란이 4년 만에 재현되었다. 미국발 광우병 여파가 국내 식탁에까지 올랐다. 국민들은 ‘혹시나’ 하며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정부의 태도는 국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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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가득, 거리 가득 흐드러진 봄 꽃이 된 사람들 미소도 ‘활짝’

봄의 절정이다. 여름 같은 봄, 꽃들이 일제히 자태를 뽐냈다. 벚꽃, 진달래꽃, 목련, 개나리…. 앞다투어 피어나는 바람에 온 산하가 꽃 대궐이다. 산에는 진달래, 길가에는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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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머리 위로 쏘아 올린 로켓…'실패한 도발'은 바닷속으로

지난 4월13일 세계의 눈과 귀가 북한을 향했다. 이날 오전 북한은 국제 사회의 반대에도 장거리 로켓인 광명성 3호를 발사했다. 북한은 광명성 3호를 위성이라고 주장하며 우주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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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을 발전하는 원전 폐쇄하라”길거리 덮은 분노의 민심

성난 민심이 도로를 가득 메웠다. 지난 4월4일 오후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고리원자력본부 앞에서 거리 행진이 벌어졌다. 고리 1호기 연장 가동이 결정된 2008년 이후 최대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