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2023-12-24 與사령탑 된 한동훈, 앞은 ‘꽃길’ 아닌 ‘가시밭길’ 이제 ‘한동훈의 시간’이다.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은 오는 26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공식 취임, 당 운영의 전권을 부여받고 여당의 실질적 대표로서 총선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사회 일반 2023-12-24 조국 “한동훈, ‘노태우의 길’ 갈 것…검찰공화국의 하나회 재현” 한동훈 전 법무부장관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임명을 앞둔 것을 두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노태우의 길’을 가려 할 것”이라며 비판했다.24일 조 전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치일반 2023-12-22 [시론] 주역 관괘(觀卦)로 한동훈 등장을 읽다 우선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곧장 여당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반대 입장임을 밝혀둔다. 그것은 일단 조국씨가 지난 정권 때 민정수석에서 ... 국회/정당 2023-12-21 ‘前 법무장관’ 조국, 한동훈 與수장 등판에 “검찰정권 완성”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1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하며 정치권에 첫 입성한 가운데, 야권 인사들은 “개각 전에 장관직 사의를 표명한 것은 무책임의 극치”라며 공세를 집중시... 사회 일반 2023-12-19 조국 “5년간 생지옥”…질타 쏟은 檢 “반성도, 사과도 없어” 검찰이 자녀 입시비리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게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조 전 장관은 최후진술에서 “5년간 생지옥이었다”며 “검찰의 의심과 ... 사회 일반 2023-12-19 “다 잃었고, 다 내려놨다” 울먹이며 선처 호소한 정경심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배우자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2019년 자녀 입시비리 혐의로 기소된 지 4년여 만에 재판정에서 피고인 신문에 응했다. 정 전 교수는 검찰이 기소한 입시비... 국회/정당 2023-12-16 “尹 검찰권력 뿌리 뽑겠다”…野 검찰개혁 선봉장의 선전포고 “우리는 왜 윤석열 대통령에게 속았는가. ‘검찰개혁’ 완수만이 공정 세상을 위한 길이다.”내년 총선에서 서울 광진갑 출마를 선언한 박성오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탄압... 국회/정당 2023-12-16 ‘당원권 정지’에도 거친 최강욱의 입…“명품수수는 김건희, 지각출근은 윤석열” ‘암컷 막말’ 여성 비하 논란으로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받은 최강욱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내외를 향한 거친 발언으로 관심을 또 집중시켰다. 그는 윤 대통령 내외를 향해... 국회/정당 2023-12-16 [단독] 조국 “‘이낙연 신당’ 갈 일 없어…일각서 ‘준연동형 선거제 나쁘다’ 갈라치기” 최근 ‘신당 창당설’이 제기되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연대설에 대해 “절대 갈 일이 없다”며 “이 전 대표와 저의 시대적 과제 방향은 다르다”고 못을... 정치일반 2023-12-16 조국 “김건희 ‘중전마마’ 디올백 공개하라…거부시 특검 포함해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16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중전마마’라 칭하며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밝히기 위해 대통령실 창고를 공개하라고 촉구했다.조 전 장... 국회/정당 2023-12-12 ‘홍준표 키즈’가 ‘尹대통령 참모’ 거쳐 ‘험지’ 도전하는 까닭 ‘홍준표 키즈’로 꼽히는 여명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30대 초반의 나이로 지난 대선에서 당시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경선 후보(현 대구시장)의 유일한 대변인으로 주목받았다. 경선 이후... 사회 일반 2023-12-08 ‘입시비리’ 혐의 인정한 조민…“檢 공소 기각해야” 주장한 이유는 이른바 ‘입시 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32)씨 측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부 인정했다. 다만 검찰 측의 공소권 남용에 따른 공소 기각을 함께 ... 사회 일반 2023-12-08 ‘입시 비리’ 조민 첫 공판 출석…“성실히 재판 임하겠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입시 비리 혐의 관련 첫 공판에 출석했다.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는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 OPINION 2023-12-08 암컷과 방울, 디올로 얼룩진 한국 정치의 비천한 모습 [쓴소리 곧은 소리] 한국 정치가 퇴보를 넘어 저질화로 치닫고 있다. 입에 담기조차 힘든 막말과 욕설이 난무하고 기획된 정치 공작이 버젓이 활개치고 있다.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는 자신의 출판기념회에서... 국방/외교 2023-12-08 434억 대 147억...尹 정부, 엑스포에 文 정부의 3배 쓰고참패했다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의 여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관련 예산을 어디에 썼는지 낱낱이 밝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야권에서는 국정감사를 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제기됐다. 시사저... 국회/정당 2023-12-08 친문 의원이 당내 절대다수…文 전 대통령 움직임 주목 더불어민주당 내 원심력이 커지고 이낙연 전 대표 등 당내 인사들이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자 정치권의 시선은 민주당 최대 계파인 친문(親문재인)계에 쏠린다. 여의도 정가에선 지금은 ... 정치일반 2023-12-07 “이낙연의 ‘개딸’ 팬덤 비판, 문재인 정부 땐 더 심했다” [시사톡톡]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일 이재명 대표를 향해 비판 수위를 높여가는 가운데, 하헌기 전 상근부대변인은 “문재인 정부 당시 당을 이끌었던 이낙연 지도부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국회/정당 2023-12-06 이준석 “이낙연 싫어할 이유 없어…생각 들어보고 싶다” 창당을 준비하고 있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온건한 민주당 쪽 인사”라고 평가하며 소통 가능성을 내비쳤다.이준석 전 대표는 6일 CBS라디... 국회/정당 2023-12-05 “중전마마 눈치 보나”…김 여사 ‘명품백 논란’ 공세 모으는 野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두고 야권에서 논란을 일파만파 키우는 모습이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객관적 사실로 드러난 의혹에 대해 명확한 답변이 필요하다”며 의혹 진상규명... 국회/정당 2023-12-04 與, 송영길 ‘尹 퇴진당’ 추진에 “본인 방탄 위한 신당…국회, 도피처 아냐” 국민의힘은 ‘윤석열 퇴진당’을 창당하겠다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향해 “국회는 범죄자의 방탄 도피처가 아니다”라고 직격했다.김병민 최고위원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