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 매입 안 돼 없던 일 되었다”

장진호 전 진로그룹 회장은 지난해 9월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과 손잡고 캄보디아 건설 프로젝트를 합작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장 전 회장은 코오롱과 손잡고 프놈펜 시엠립 인근 부...

“부지 매입 안 돼 없던 일 되었다”

장진호 전 진로그룹 회장은 지난해 9월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과 손잡고 캄보디아 건설 프로젝트를 합작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장 전 회장은 코오롱과 손잡고 프놈펜 시엠립 인근 부...

도망 중인 회장님의 기막힌 변신술

장진호 전 진로그룹 회장은 ‘80년 진로 신화’를 무너뜨린 장본인이다.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인해 탄탄하던 회사는 지난 2003년 4월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장 전 회장 역시 수천...

‘밤의 황제’ 노리는 이방인들 무엇을 믿고 설쳐대는가

‘차이나타운’ ‘무슬림 거리’ ‘나이지리아 거리’ ‘일본인 마을’ ‘몽골 타워’. 서울에 있는 외국인 마을의 지명이나 거리들이다. 특정 국가의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다고 해서 붙여...

소년 소녀 가장에겐 장학금으로 외딴 마을 아이에겐 책으로 힘이 되다

2000년대 들어서 기업 인수·합병을 통해 기존의 소비재 위주 사업군을 기계공업 위주의 중공업 사업군으로 변모시킨 두산그룹은 사회 공헌 사업에도 남다른 의지를 보이고 있다. 두산그...

작은 고추, 그 이름 ‘강소’기업

골프광이었던 김영찬 골프존 대표는 다른 골퍼들이 흔히 하는 고민을 안고 있었다. 연습장과 필드에서의 실력 차가 너무 컸던 것이다. 그는 필드에 나서기 전에 연습할 수 있는 중간 시...

짭짤한 시장은 바깥에 있었네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고, 좋은 프로그램이었다. 이런 자리가 많았으면 좋겠다.” 충북 지역의 중소기업 ‘엠씨에스’의 문부식 대표는 2008년 12월8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심천과...

또다시 떠오른 ‘박연차 리스트’

검찰의 칼끝이 숨 가쁘게 이동하고 있다. 정대근 전 농협중앙회 회장에서 노건평씨로, 노씨에서 이제 정조준된 칼끝은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을 겨누고 있다. ‘박회장이 수백억 원대(1천...

‘백악관 줄대기’는 더 이상 없다?

지난 1993년 초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직후였다. 한국 정부는 청와대 고위 보좌관 ㄱ씨를 워싱턴에 급파했다. 보수 야당 성향을 지녔던 김영삼 대통령은 진보 성향의 클린...

젊은 흑인이냐, 나이 든 백인이냐

미국인 톰 애트킨스 씨(71)는 항상 동네 이웃들을 편안하게 대하는 마음씨 좋은 할아버지다. 그는 길에서 만나는 이웃들과 이야기 나누기를 즐긴다. 그러나 미국 소도시 여느 백인들과...

영어 패권주의에 불어권이 ‘화들짝’ “뭉쳐야 산다”

모로코의 전통음식인 쿠스쿠스와 타진(반숙 계란을 넣은 튀김 요리), 루마니아가 자랑하는 사르말레(돼지고기와 채소를 양배추잎에 싼 요리), 프랑스의 크레프, 베트남의 쌀국수…. 아프...

한반도 종전선언, 초읽기 들어가나

종전선언이 가시화하고 있는 것인가. 최근 정부 안팎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임기 내에 남북 관계에 획기적인 진전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가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종전선언을 위...

대권 3수 “난들 못하랴”

미국 유권자에게는 특이한 의미를 갖는 정치인이 있다. 대통령 도전 3수생인 존 매케인이다. 미국 국민은 그를 백악관으로 보내고 싶지는 않지만 좋은 정치인이라고 인정한다. 특히 보수...

한물 간 ‘광인 이론’ 다시 광내나

베트남 전쟁 당시 닉슨 외교의 미스터리로 등장한 ‘광인 이론’(madman theory) 혹은 ‘광인 전략’(madman strategy)을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광인 이론...

한국전쟁 종전선언 ‘헤게모니’ 삼국지

'노무현 정부’ 임기 말임에도 불구하고 남북정상회담에 응한 북한의 의도는 2·13 합의 이행의 본격화 추세에 맞추어 남북 관계를 급진전시켜 정세의 주도권을 잡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현안 해결에 ‘악수’해야 양측 모두 ‘박수’

남과 북이 평양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전격 합의함으로써 한반도 정세가 다시 요동치기 시작했다.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정상회담이 성사되어 정치권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다. 노무현 ...

‘미래의 밥상’ 차리기 팔 걷은 기업들

지난 40여 년간 섬유, 신발, 건설과 전자, 자동차, 반도체, 중공업, 화학 등이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사정이 달라졌다. 경쟁이 치열한 지구촌에서 ‘미래 먹을...

“성공은 비전의 크기에 달렸다”

지난해 인터넷발 ‘된장녀’ 논란으로 한국 사회가 한때 시끄러웠다. ‘된장녀’는 ‘외국 고급 명품이나 문화를 좇아 허영심이 가득 찬 삶으로 일관해 한국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은 여...

전쟁은 잊지 말되…

케네디는 “적을 용서하되 잊지는 말라”고 했다. 미국과 30년 전쟁을 치른 베트남인들이 케네디의 경구를 실천하고 있다면 이상하게 들릴지 모른다. 그러나 사실이다. 베트남을 방문하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북, 일 숙제는 '첩첩' 속도는 '절절'

지난 2월 이루어진 2·13 합의에 따라 북한을 포함한 6자회담 관련 당사국들은 ‘행동 대 행동’ 원칙이라는 조건적 보상 보복 기제(tit-for-tat)를 통해 한반도 비핵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