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점포 분실카드 노렸다…‘1억’ 긁은 일당 수법보니

무인점포를 돌며 다른 고객의 분실카드로 1억원 이상을 무단 결제해 현금화한 혐의를 받는 일당 4명이 검찰로 넘겨졌다.7일 MBN 보도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최근 점유이탈물횡...

브레이크 없는 ‘의대 증원’ 갈등, 총선 앞 與에 정말 호재일까

‘의대 증원 2000명’을 둔 정부와 의사 단체의 갈등이 점입가경이다. 사상 초유의 ‘전공의 집단 이탈’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전공의 집단 사직을 교사했다는 의혹을 받는 ...

尹대통령, 의사 반발에 “틀렸다” 직격…장기전 태세

정부가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장기전'을 바라보며 강경 태세를 이어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교수들까지 집단행동 조짐을 보이...

“적자 엄청 나” 직격탄 맞은 병원, 통폐합·축소에 무급휴가 권고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전국 주요 병원이 본격 ‘축소 운영’에 돌입했다.6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 집단 이탈로 진료·수술, 입원환자 등이 모두 급감한 주요 병원이...

[진주24시] ‘진주역사관’ 부지 확정, 현 청소년수련관 자리…구도심 활성화 기대

경남 진주시는 현 진주시청소년수련관을 ‘진주역사관’ 건립부지로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진주시가 지역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직접 관리하고 전시할 수 있는 진주역사관 건립을 추진하고 ...

[서산24시] 서산시, 수소에너지와 미래항공모빌리티 거점도시로 발돋움

충남 서산시는 충남도, 현대자동차와 ‘그린에너지 기반 첨단 항공모빌리티 등 신산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

수원 배수로서 발견된 나체 女시신…신원·사인 ‘오리무중’

경기 수원의 한 도로변 배수로에서 신원불상의 여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6일 경찰에 따르면, 수원남부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쯤 수원시 영통구의 동수원IC 인근 도로...

김재섭, ‘선거운동 방해·폭행’ 래퍼 선처…“만삭 아내가 원해”

래퍼 비프리(본명 최성호)가 국민의힘 후보 유세 현장에 난입해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피해자 측인 김재섭 국민의힘 서울 도봉갑 후보는 선처 의사를 밝혔다.김...

“감형? 피해자에겐 공포”…檢, 초등생 성착취·폭행범 엄벌 호소

검찰이 초등학생 여아를 상대로 집단폭행 및 성착취를 일삼은 10대 일당에게 원심보다 더 중한 형이 선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6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광주고등법원 제주재판부 심...

‘좌표 찍고 비난’ 도로보수 민원 시달린 30대 공무원 사망

도로보수 관련 민원에 시달리던 경기도 김포시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사망 전 온라인 카페에서는 해당 공무원 신상과 전화번호가 담긴 게시물이 공유되며 성토...

“우린 방치됐다”…‘다가구주택’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절규

정부가 전세사기 특별법을 통해 피해자 구제에 나섰지만 제도적 허점이 많아 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법망에서 배제된 ‘다가구주택’ 전세사기는 피해자들이 구제받을...

美 ‘슈퍼 화요일’에 페북·인스타 불통…2시간 만에 복구

미국 대형 정보기술(IT) 기업 메타가 운영하는 주요 소셜네트워크(SNS) 서비스가 대규모 접속 장애를 겪다 2시간 만에 복구됐다. 5일(현지 시각)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경산24시] “의료공백 최소화” 경산시, 지역의료단체 간담회

경북 경산시가 의료계의 집단행동에 따른 비상진료대책 수립에 나섰다. 5일 경산시에 따르면 전날 이강학 경산 부시장 주재로 지역 보건의료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현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

[대전24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본 궤도에 오른다

대전시가 추진 중인 친환경 대중교통수단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이 사업비 확정으로 오는 9월 첫삽을 뜬다.이장우 대전시장은 5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 총사업...

지난해 불법사금융 피해 신고·상담 급증…전년보다 26%↑

지난해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불법사금융 피해 신고 및 상담이 전년보다 2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불법사금융 피해 신고·상담은 1만3751건...

여친에 돈 빌려 ‘도박 탕진’하고 살해한 20대男…징역 40년 구형

빚 독촉을 하던 여자친구의 목을 졸라 살해하고 극단선택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에게 징역 40년형이 구형됐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인천지방법원 제12형사부(심재완...

부천서 행인 목 찌른 20대 “피해자 안다”…‘살인미수’ 적용

경기도 부천시의 한 길가에서 행인을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5일 부천 오정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

[하남24시] 하남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우수기관 선정

하남시가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경기24시] 경기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12개 신규 사업 건의

경기도가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연구용역'과 시군에서 검토한 내용 등을 반영한 12개 신규 철도 건설사업을 정부가 추진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빅플래닛, 공정위에 카카오엔터 신고…“음원 유통수수료 차별 부과”

연예기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빅플래닛메이드)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를 신고했다. 음원 플랫폼 '멜론'에 대한 유통 수수료를 차별적으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