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악성종양’ 비난한 이준석 고소…“부정선거 주범은 중앙선관위”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는 20일 자신을 ‘악성종양’이라고 비난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대검찰청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황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

[차세대 리더-정치] 김병민 윤석열 캠프 대변인

지난해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5·18 민주화 정신을 계승한다는 문구를 당 정강정책에 명시했다. 보수정당 강령에 이를 최초로 새겨넣은 결정 뒤엔 당시 정강정책개정...

[차세대 리더-정치] 김재섭 국민의힘 서울 도봉갑 당협위원장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IT 업체를 운영하던 김재섭 국민의힘 서울 도봉갑 당협위원장이 정치에 발을 들인 계기는 간결했다. 나라가 이대로 가면 안 될 것 같다는 위기의식이었다. ...

주호영은 尹, 이언주는 洪…野 대선 캠프 뜨거운 ‘깐부 경쟁’

국민의힘 5선 중진인 주호영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 캠프에 합류한다. 당내 최다선인 주 의원의 합류로 윤 전 총장 캠프의 인사 라인업은 한층 더 두터워졌다. 최근 이언주...

윤석열 vs 홍준표 ‘내전 격화’…문제는 본선 경쟁력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등의 이슈가 정국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지만, 대선 시계의 초침은 쉼 없이 째깍째깍 움직이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10월10일 최종 경선을 ...

판 커진 尹-洪 ‘1위 기싸움’…당 선관위 “4%p차 아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2차 컷오프 결과를 놓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 간 '순위 기싸움'이 본격화됐다. 후보 간 득표율을 놓고 확인되지 않은 수치까지 공...

‘고발사주’ 의혹 새 국면…녹취록 속 김웅의 ‘수상한 당부’

'고발사주' 의혹이 새 국면을 맞았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과 제보자 조성은씨 간 통화 녹취가 전면에 등장하면서다. 녹취록 내용이 조씨의 기존 발언과 상당부분 일치...

여야 ‘난타전’에 기회 엿보는 안철수

고발 사주 의혹부터 대장동 개발, 손바닥 속 ‘왕(王)’자까지 여야 대권 후보들이 잇따라 의혹과 구설에 휩싸였다. 향후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후보 사퇴’라는 최악의 수까지 고려...

공수처, ‘고발사주 의혹’ 정점식 압수수색…박지원 관련 수사도 착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연루된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6일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공수처 ...

조성은, 윤석열·김웅 고소…“보복 위해 무고 감행”

이른바 ‘검찰 고발사주’ 의혹의 제보자인 조성은씨가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김웅 의원 등이 자신을 허위로 고발했다며 무고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윤 전 ...

이재명, 오차범위 밖에서 윤석열·홍준표 앞서

여야 대선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국민의힘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지사는...

장제원, 결국 尹캠프 총괄실장 사퇴…“가정 쑥대밭 됐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아들인 래퍼 노엘(21·본명 장용준)의 무면허 운전 및 경찰관 폭행 논란으로 "가정이 쑥대밭이 됐다"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 총괄실장 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윤석열 26.9% 이재명 25.2%…악재 속에도 ‘양강’ 유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5개월여 앞두고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초접전을 벌이며 ‘양강’ 구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2...

장제원, 음주운전 후 경찰 폭행한 아들에 “어떤 처벌도 달게 받아야”

아들의 음주운전 및 경찰관 폭행 등 일탈 행위로 위기에 직면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아들 용준이는 성인으로서 자신의 잘못에 대해 어떤 처벌도 달게 받아야 할 것"이라고 입장을 ...

문준용 특혜?…진중권 “실력 있는 작가” vs 野 “맥락 벗어나”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문준용 씨의 예술 지원금 특혜 의혹과 관련해 논쟁이 심화되고 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문준용씨의 해당 의혹에 대해 옹호하는 태도를 보이자 야권 내 일...

고발사주에서 제보사주로 역공 시도하는 국민의힘, 통할까? [시사끝짱] 

김성회 열린민주당 대변인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둘러싼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윤 전 총장을 주인공으로 끌어들일 필요가 없다. 윤 전 총장의 개입 여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

조성은, ‘고발사주’ 보도 직전 박지원 만남 인정…“관련 언급 없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 씨가 지난 8월 제보 전후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두 차례 만난 사실을 시인했다. 다만 해당 내용에 대한 대화는 없었다고 주...

이낙연 의원직 사퇴…‘종로 빅매치’ 성사되나

15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의원직 사퇴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되면서 이 전 대표의 지역구인 서울 종로가 공석이 됐다. 종로는 전통적으로 ‘정치 1번지’로 불리면서 거물...

靑, ‘손준성 엄호세력’ 추미애 폭로에 “답변 사항 아냐”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손준성 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 인사 과정에 대해 “청와대에도 (유임) 엄호세력이 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가 답...

진중권 “尹 고발사주 논리면 文대통령 ‘드루킹 여론조작’ 지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손준성 검사가 김웅 의원에게 고발장을 보냈다는 사실에서 윤 전 총장의 지시와 사주를 추론하는 논리라면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