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유학 행렬 ‘아시아 러시’

아시아 조기 유학 열풍이 불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2003학년도에 유학하기 위해 출국한 초·중·고생은 1만4백98명이다(왼쪽 표 참조). 이 가운데 동남아시아 국가로 ...

불우한 이웃 돕고 브랜드도 키우고…

기업이 자선 활동에 기부금을 내거나 기업 임직원들이 자선 행사를 벌이는 공익 마케팅(CRM)이 각광을 받고 있다. 경기가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국내 대기업들은 앞다...

'04년 올해의 인물' [사회] 강의석

강의석군(18·서울 대광고 3년)을 다시 만난 것은, 마침 서울대 수시모집에 강군이 최종 합격했다는 결과가 전해진 직후였다. 마음이 어떠냐고 묻자 “잘 실감이 안난다”라며 밝게 웃...

국보법은 ‘상상력’의 적이다

국가보안법 개폐 문제는 주로 ‘인권’ 차원에서 논의되어 왔다. 관점을 바꾸어 좀 다른 측면에서 접근해 보자. 내가 보기에 오늘날 국보법은 사회의 생산력을 저해하는 족쇄가 되었다. ...

도시 뒷골목의 난장 한판

영화 따로, 홍보 따로. 영화 (연출 김수현)는 여배우 가슴 만지기 게임으로 구설에 오르더니 최근 ‘성매매특별법 이후 남성들의 고민을 반영했다’는 홍보 문구까지 동원했다. 이 작품...

남성의 행복추구권 빼앗지 말라?

2004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기관을 꼽으라면 단연 헌법재판소와 국가인권위원회일 것이다. 헌법이 국가적 중대 사안의 방향을 결정하는 핵심 문건이 되면서 헌법에 대한 최종 해석권...

생명을 품고 내주는 ‘바다의 자궁’ 탐사

꼭성매매특별법 탓만은 아니지만 세월이 참 많이 살벌해졌다는 생각이 든다. 무심한 말 한마디도 조심스럽다. 예컨대 ‘작부’라는 말을 들으면, 나는 미당 서정주처럼 동백꽃 다 져버린 ...

국민이 깨어나야 한다

창간 기념호(제783호)의 커버 스토리 ‘2004 한국, 누가 움직이는가’는 우리 사회를 새삼 돌아보게 하는 기사였다. 이 글을 읽고 우리 국민이 좀더 많이 알고, 많이 참여하며 ...

도올의 심정은 알겠지만…

도올이 화가 났다. 그 분노를 이해 못할 것도 없다. 실제로 이번 헌재의 판결은 어처구니가 없는 사법적 해프닝이었다. 특히 헌재 결정문은 고교생 논술 답안지 수준의 한심한 내용이었...

이젠 즐기며 골라 마셔요

위스키 업계는 올해를 3재(災)가 낀 해라고 표현한다. 올 초 접대비실명제가 시행된 데 이어 하반기에는 성매매특별법까지 시행되면서 최대 고객처인 룸살롱 등이 ‘된서리’를 맞았기 때...

헌재, 탄핵 사건 이후 급격히 보수화

지난 5월14일 헌법재판소(헌재)는 노무현 대통령 탄핵심판 청구에 대해 ‘기각’을 선고했다. 63일 간의 홍역을 치른 헌재는 “대통령이 선거법상 중립의무 조항을 위반했다고 하더라도...

“개혁 입법에도 위헌 소지 있다”

헌재 판결 이후 여권이 추진하는 이른바 4대 개혁입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 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곧바로 헌법소원을 제기하겠다고 관련 당사자들이 으름장을 놓고 있기 때문...

포르노처럼 화끈한 자서전 ‘대박’

한국에서는 요즘 성매매 특별법 논란이 뜨겁지만, 미국에서는 한 유명 포르노 여배우가 자신의 사생활을 고백한 자서전을 펴내 화제다. 주인공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출신인 제나 제임슨(3...

동화도 용공 서적으로 의심했다

16년 만에 장막이 걷혔다. 시국 사건 재판 때마다 공소장에 등장하는 공안문제연구소. 정식 명칭보다 ‘사상 검증’ 연구소로 알려져온 공안문제연구소가 감정한 목록이 공개되었다. 목록...

“1주일 섹스 쿠폰 팔아요”

지난 10월16일 오전 1시 서울 종로. 택시를 잡으려는 김 아무개씨(31·회사원)에게 갈색 머리의 늘씬한 미녀 두 명이 야릇한 눈빛을 보냈다. 두 여성은 계속해서 김씨 주변을 서...

성매매 현실 뒤에 숨은 것들

‘성매매의 천국’ 대한민국에 파란이 일고 있다. 지난 9월23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성매매특별법과 함께 그동안 법적으로 금지되긴 했지만 공공연하게 이루어져오던 성매매에 강력한 제동이...

성파라치

성매매 특별법이 논란이다. 이 법이 시행되면서 윤락업 종사자들이 국회 앞에서 시위(사진)를 벌였고, 인터넷 게시판에는 성매매를 놓고 논쟁(매춘이 필요악이냐, 범죄냐)이 붙고 있다....

호르몬, 단점도 지적했더라면

그동안 남자의 몸에서는 남성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고 여자에게서는 여성 호르몬이 많이 분비된다는 것을 상식으로 알고 있었지만, 제777호 커버 스토리 ‘남자를 살리는 호르몬의 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