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24시] 대전시, 원도심 동구에 ‘동대전시립도서관’ 건립한다

대전시가 원도심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동대전시립도서관(제2시립도서관)’ 건립 공사가 본격 시작됐다.대전시는 14일 동구 가양동 동대전시립도서관 신축 부지(가양동 22...

17개 시·도에 정치권까지, 부산엑스포 유치 ‘원팀 코리아‘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2030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17개 시도지사와 정치권 등이 뜻을 같이하고 있다. 범국민적 열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고, 다가오는 현지실사에 ...

“김재원·김광동 5·18 망발” 광주·전남북 정치권 규탄 확산

광주·전남 정치권이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의 ‘5·18 발언’을 ‘망발’로 규정하고 강력히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전남도...

[밀양24시] 밀양시, 영남권 최초 ‘수소환경 소재·부품 기업지원센터’ 설립 추진

경남 밀양시는 14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남도청,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등과 함께 ‘수소환경 소재·부품 기업지원센터’ 설립과 수소산업 생태계 기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

“스타트업 치중하는 금융 지주회사 만들면 지역에 도움된다”

대전시는 올해 1월부터 케이뱅크·카카오뱅크 출범 당시 컨설팅을 담당한 EY컨설팅이 관련 연구를 맡기는 등 기업금융 중심 은행 설립 채비로 분주하다. 돈만 빌려주는 게 아니라 총체적...

순창 트럭사고 분향소서 위패 수난…조합장의 ‘보이는 손’

전북 순창 트럭참사 사망자 추모 합동분향소에서 장례위원장인 현직 농협 조합장이 고인들의 영정사진과 위패를 바꿔놨다가 되돌려 놓는 등 우왕좌왕하는 실수를 범해 빈축을 샀다. 분향소 ...

주거시설이 쉼터로…경비·청소 근로자 “일할 맛 난다“

2023년 3월 말 입주가 시작되면 1000여세대가 들어설 ‘금호 센트럴베이 행복주택 일광‘에는 다른 아파트단지에서 좀체 보기 힘든 근로자 휴게시설이 자리 잡고 있다. 이 휴게시설...

[경산24시] 경산시, ‘100년 역사 경산묘목 행복나눔 한마당’ 개최

전국 최대 묘목생산 특화단지로 알려진 경북 경산묘목단지가 본격적인 묘목 출하 시기인 3월에 ‘경산묘목 행복나눔 한마당’ 행사 준비로 분주하다. 13일 경산묘목조합에 따르면, 전국묘...

“지리산도 뚫렸다” 산불은 황새 걸음, 진화 능력은 ‘뱁새 걸음’

봄철 산불 때문에 전국이 난리다. 경남 합천에 이어 이번에는 하동, 양산이다. 특히 11일 산불이 난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는 지리산 국립공원이다. 강한 바람과 연무로 인해 헬기 진...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13시간 만에 초기 진화

대전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난 불이 화재 13시간 만에 초기 진화됐다.대전소방본부는 13일 오전 11시경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초기진화에 성공해 대응 단계를 2...

‘잘못된 선택’…순창조합장선거 투표소·분향소 가리키는 곳은

최근 전북 순창 구림농협 조합장선거 투표소에서 1톤 트럭이 유권자들을 덮친 참사로 지역사회가 슬픔에 잠겼다. 이번 사고의 1차적 원인으로 고령 운전자의 운전 미숙이 꼽히고 있다. ...

“안동·예천 통합은 30만 자족도시의 첫걸음”

1963년 경북 안동군 안동읍이 안동시로 승격됐다. 시(市) 승격 60년을 맞아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경북 안동시. 그러나 인구 감소와 고령화, 도심 공동화, 청년층 유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