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위기 해법은 ‘미래농업’”…거창군, 농촌 경제 활성화 ‘속도’

경남 거창군의 다양한 농업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거창군은 스마트 농업, 다축과원 로봇실증 등 앞서가는 정책으로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농민의 생각을 귀담아 듣기 위해 ...

30년 베테랑 버스기사, ‘심폐소생술’로 승객 살렸다

부산의 한 버스기사가 심폐소생술로 쓰러진 승객의 의식을 되찾아준 미담이 알려져 훈훈함을 주고 있다. 기사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말해 지역사회에 감동을 선사했다.12일 부산시...

[진주24시] 진주시, 경남 최초 ‘KOTRA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유치

진주시는 경남 최초로 디지털 무역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인프라 시설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deXter, 덱스터)’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K...

부산 ‘정보공개’ 평가 최우수 11곳…남부발전 6년 연속

지난해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부산지역 기관 11곳이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집계가 되지 않은 기관을 제외하고도 전년 대비 1곳 늘었다. 특히 한국남부발전은...

[밀양24시] 굴삭기에 레이더까지 동원…밀양시, 지하시설물 DB구축 ‘박차’

경남 밀양시가 지난해부터 지하시설물 data base(DB) 정확도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많은 DB가 공사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이다. 밀양시는 지난 2006년부...

[의령24시] 의령군, 3명 이상 다자녀에 월 10만원 지급…전국 최초

경남 의령에 사는 세 자녀 이상 가구는 올해부터 18세까지 매월 10만원을 받게 된다. 취학 이후 8세부터 18세까지 셋째아 이상 자녀에게 다자녀 혜택 지원금을 제공하는 것은 의령...

[하동24시] ‘전설의 구들’ 칠불사 아자방 온돌 국가민속문화재 지정

경남 하동군은 민족 고유의 난방시설인 온돌을 활용해 1000년 넘게 따뜻함을 이어온 ‘전설의 구들’ 하동 칠불사 아자방이 지난달 22일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 칠...

“악질 PF 조사하라” 합천 시민단체, 지역 호텔 부실 대출 ‘맹공’

경남 합천영상테마파크 호텔 사기 의혹과 관련해 경찰과 감사원의 조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금감원도 조사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합천시민단체인 '함께하는 합천...

[부산24시] ‘중도·진보층’ 호평 박형준, 특·광역시장 긍정 평가 1위

박형준 부산시장이 중도·진보를 아우르는 합리적인 정책으로 시민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광역단체장 직무 수행에서 높은 성적을 받았다.8일 부산시에 따르면 한국갤럽의 ...

[경북24시] 이철우 도지사,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1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지난 5일 2023년도 하반기 17개 광역자치단체장의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호랑이도 놀랄 달콤함”…산청·함양·함안군 곶감 축제 개최

바야흐로 겨울 최고의 건강식 곶감의 계절이 도래하면서 경남 산청·함양·함안군 등 지리산 자락 3개 지자체가 나란히 축제를 개최하는 등 호랑이도 울고 가는 곶감 대전이 펼쳐져 소비자...

[기장24시] ‘대학 인프라’로 현안 해결…기장 에버그린 프로젝트 올해도 계속

기장군이 동서대와 영화영상분야 상생협력사업인 ‘에버그린 프로젝트 시즌 2’ 2차연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역대학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