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딸 11개 의혹, 극도로 소극적 수사”…시민단체, 경찰에 이의신청

경찰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딸의 논문 대필 등 일명 ‘스펙 의혹’을 모두 무혐의 처분한 가운데 고발인인 시민단체가 이의신청에 나섰다.4일 경찰 등에 따르면, 민생경제연구...

깜깜이 전 마지막 민심은? ‘서울 용산’ 강태웅 47% 對 권영세 40%

4·10 총선이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총선에 이은 ‘리턴매치’로 이목이 쏠리는 용산 지역구에서 강태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 지역 현역 의원인 권영세 국민의힘 후보를 ...

尹대통령-전공의 대표 전격 회동에…“밀실 안돼” 내부 반발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전격 회동한 가운데 의사 사회 내부에서 ‘독단적 밀실 만남’이라는 반발이 터져 나오고 있다.대전성모병원에서 사직...

격전지 된 ‘與 텃밭’ 강남을…민주 강청희 41% 對 국민의힘 박수민 43%

보수 정당의 ‘텃밭’으로 분류되는 강남 민심이 심상치 않다. 4일 여론조사 공표 금지기간에 들어간 가운데, 직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강남을’ 지역구에 도전장을 던진 여야 후보가 ...

정부·여당 ‘지원’ 46% ‘견제’ 47%…막판까지 ‘역대급 혼선’ [NBS]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4‧10 총선에서 정부‧여당 ‘지원론’과 ‘견제론’이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발표됐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2주 전 조사...

‘깜깜이’ 전 마지막 민심은? ‘서울 동작을’ 초박빙…나경원 48% 對 류삼영 43%

4·10 총선이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강벨트’ 중 하나인 서울 동작을 지역구에서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가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4.4%) 내에서 앞서고 있...

한동훈 취임 100일…與 지지율 최고, 최저 순간은 ‘이 때’

지난해 12월26일, 국민의힘의 ‘9회말 2아웃’ 위기 속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구원투수를 자처하며 정치권에 등판했다. 그리고 지난 3일 100일을 맞았다. ‘한동훈 효과’를 눈...

취임 후 100일, ‘한동훈 카드’의 명과 암

지난해 12월26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과천’을 떠나 ‘여의도’로 직장을 옮겼다. 법무부 장관이었던 그는 여권 위기를 수습하고 총선을 지휘하는 중책을 떠맡았다. 자...

나경원, 이재명 ‘나베’ 발언에 “모욕은 날 아프게 하지 않는다”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 동작을 후보는 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나베’ 발언과 관련 “혐오, 욕설, 모욕은 절 아프게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나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한동훈 “민주, 김준혁·양문석 밀어붙이려 해…이런 오만함 두고 볼 건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막말 논란’을 일으킨 김준혁(경기 수원정) 후보와 ‘편법 대출’ 의혹을 받는 양문석(경기 안산갑) 후보의 공천...

尹대통령-전공의 대표 만난다…“총선 전 입장 전달”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오후 마주 앉는다. 윤 대통령이 전공의들에게 대화를 요청한 지 사흘 만에 전공의 측 대표가 만남 의사를 밝힌 것...

[속보] 尹대통령-전공의 4일 만난다…박단 “총선 전 해결 시도해 볼 가치 있어”

당근에 ‘2024총선’ 탭 생긴 이유…‘로컬’ 자신감 드러냈다

최근 창사 이래 ‘첫 연간 흑자’를 달성한 당근이 지역에서 펼치는 행보가 주목 받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 통합 정보 확인 서비스를 개시해서다. 최근 중고차...

한동훈 최다 방문 ‘수원’ 민심은? 김준혁 49.5% 對 이수정 42.5%

4·10 총선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되는 ‘블랙아웃’ 기간 첫 날인 4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선거 기간 최다 방문한(6차례) 수원 지역 중 최대 격전지 한 곳의 ...

한동훈 “사전투표로 범죄자 응징…투표장 안 가면 韓 나락으로 미는 선택”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4·10 총선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두고 “‘내가 찍으면 우리가 된다’ ‘우리가 찍으면 대한민국이 이긴다’는 생각만 하고 모두 ...

홍준표 “선거에 무슨 ‘졌잘싸’가 있나…제1당 못되면 황교안 시즌2”

홍준표 대구시장은 4일 “총선에서 이기면 탄탄대로의 길을 걷겠지만 제1당이 못되면 그건 황교안 시즌2로 전락할 것”이라며 더 절박한 심정으로 22대 총선에 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4.10총선 개발공약, 필요재원 ‘550조원+α’...실현가능성 36% ‘낙제점’[시사저널-경실련 공동기획]

[전문]선거철만 되면 ‘돈잔치’가 벌어진다. 공항·철도·도로 등 사회기반시설(SOC), 테마파크·관광 단지, 재개발·재건축 등 대규모 건설과 관련한 개발 공약이 난무한다. 특히, ...

‘30대 맞대결’ 서울 도봉갑, 안귀령 49% 김재섭 40.3%

4·10 총선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되는 ‘블랙아웃’ 기간이 시작된 4일, ‘30대 맞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서울 도봉갑에서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재섭 국민의힘 후보를 ...

유승민 “尹 담화, 왜 총선 전에 이러시나…뚝심과 오기 종이 한 장 차이”

유승민 전 의원이 의대 증원과 관련한 윤석열 대통령의 51분 대국민 담화에 대해 “총선 전에 왜 이러시나”라며 “뚝심과 오기는 종이 한 장 차이”라고 지적했다.유 전 의원은 4일 ...

“이재명은 일베” “나경원은 나베”…여야 대표의 거칠어지는 ‘입’

4·10 총선을 앞두고 여야 대표들의 발언 수위가 갈수록 거칠어지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 “제주 4·3 학살의 후예라 할 수 있는 정치집단”이라고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