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대승’ 예측에…한동훈 “실망” 이재명 “겸허한 맘”[선택 2024]

제22대 총선 지상파3사 출구조사가 10일 나오자 여야 지도부의 희비가 크게 엇갈렸다. 출구조사 결과 범야권이 200석 안팎을 확보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자 국민의힘 개표 상황실에...

4·10에 갈리는 윤석열‧한동훈‧이재명의 ‘정치 生死’

제22대 총선이 치러지는 오는 10일, 대한민국의 명운과 ‘윤석열‧한동훈‧이재명’ 3인의 운명이 결정된다. 총선에서 여당이 패하는 순간 윤석열 대통령은 ‘레임덕’(권력 누수 현상)...

나경원 “한강벨트 저점 찍고 올라가고 있어…‘지국비조’가 유행어"

나경원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9일 “최대 승부처라고 생각하는 한강벨트에서 저희가 저점을 찍고 올라가고 있다”고 밝혔다.나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與 “골든크로스 나타났다” 野 “어디서도 감지 안 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국민의힘에서 주요 접전 지역들을 중심으로 ‘골든 크로스’(지지율 역전)가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선 “예상했던 전략”이라며 “...

조국 “‘野 200석’ 되면 김건희씨 법정 출두 보게 될 것”

국민의힘에서 ‘야권 200석 저지’를 막아달라는 호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8일 “야권이 200석을 갖게 되면 김건희씨가 법정에 출두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

이재명, 유세장서 “내일 재판 안가고 서부 경남 가볼 생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는 9일 예정된 대장동·백현동 개발비리 의혹과 관련된 재판에 출석하지 않고 총선 지원 유세를 다니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류삼영 ...

한동훈, ‘野 200석’ 연일 소환…“이재명·조국 셀프사면 막아 달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야권이) 200석을 가지고 개헌해서 국회에서 사면권을 행사하도록 하고,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가 자기 죄를 스스로 사면할 것”이라고 주장...

‘尹탄핵 우려’ 외치며 고개 숙인 與 중진들…“제발” “지켜달라” 호소  

4·10 총선 '결전의 날'을 앞둔 마지막 주말 국민의힘 중진들이 일제히 고개를 숙이며 유권자를 향해 '한 표'를 호소했다. 여당 중진들은 &a...

4·10 심판으로 윤석열-한동훈-이재명의 운명 갈린다

총선은 거울이다. 총선 결과를 보면 민심이 보인다. 지금 유권자들이 무엇을 원하고, 원하지 않는지가 표심으로 나타난다. 어느 정당에 힘을 실어주고자 하는지, 어떤 세력을 견제하려고...

[4·10 후폭풍] 당권 도전 나설 나경원·임종석, 목소리 키울 오세훈·김동연  

4·10 총선은 ‘잠룡’이라 불리는 여야의 유력 대권후보들의 정치적 공간도 결정지을 전망이다. 여권에서는 선거 결과에 따라 유력한 당권 주자로 떠오를 수 있는 잠룡이 많다. 4선 ...

한동훈·이재명이 가장 많이 찾은 지역은? ‘동선’ 보면 ‘전략’ 보인다

4·10 총선이 엿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지도부도 막판 총력전에 나서는 분위기다. 특히 지난 한 달간 여야 수장인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관심을 쏟고...

‘깜깜이’ 전 마지막 민심은? ‘서울 동작을’ 초박빙…나경원 48% 對 류삼영 43%

4·10 총선이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강벨트’ 중 하나인 서울 동작을 지역구에서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가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4.4%) 내에서 앞서고 있...

나경원, 이재명 ‘나베’ 발언에 “모욕은 날 아프게 하지 않는다”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 동작을 후보는 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나베’ 발언과 관련 “혐오, 욕설, 모욕은 절 아프게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나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이재명은 일베” “나경원은 나베”…여야 대표의 거칠어지는 ‘입’

4·10 총선을 앞두고 여야 대표들의 발언 수위가 갈수록 거칠어지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 “제주 4·3 학살의 후예라 할 수 있는 정치집단”이라고 하고...

요동치는 ‘한강·낙동강’ 벨트 민심…주요 격전지 전광판 [총선 D-7]

4·10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의 격전지인 ‘한강 벨트’에 이어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PK(부산·울산·경남) ‘낙동강 벨트’ 민심도 출렁이는 분위기다. 최근 발...

윤석열‧한동훈‧이재명 명운 걸린 ‘운명의 일주일’ [총선 D-7]

일주일 뒤 대한민국의 명운, ‘윤석열‧한동훈‧이재명’ 3인의 운명이 결정된다. 총선에서 여당이 패하는 순간 윤석열 대통령은 ‘레임덕’ 위기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반면 국민의힘이 ...

‘보수 텃밭’ PK 민심도 흔들…민주 36% 對 국힘 35% ‘초박빙’

4·10 총선까지 일주일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보수 텃밭’인 PK(부산·울산·경남) 민심은 한치 앞을 예상하기 어렵다. 여야 지지율이 ‘1%포인트 차’ 초박빙 양상을 보인다는...

“아파트 이름 아나?” “바이든-날리면 어떤 입장?”…격전지 토론회 ‘말말말’

22대 총선을 앞두고 각 지역 후보자 TV토론회에 한창인 가운데,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격전지’일수록 여야 후보들 간 더욱 날선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미니 대선’이라 불리는...

법정 선 이재명 “총선 전 귀한 시간 내 출석…정치검찰이 노린 결과”

4·10 총선 선거운동을 이유로 거듭 재판 연기를 요청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법정에 출석하며 검찰을 작심 비판했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

“총선이 오늘이라면 민주당 ‘승리’…투표율이 결정적 변수”

‘정권 심판 바람’ ‘거야 심판 바람’ ‘조국 바람’ ‘대파 바람’…. 4·10 총선을 2주 앞두고 곳곳에서 미풍·돌풍이 불고 있다. 3월초까지도 맞바람이 치는 양상이었는데 선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