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기업 임원 분석] LG전자 '유학파 53세 남성'

‘해외 대학 출신 53세 남성.’ 국내 제2의 전자회사 LG전자 소속 임원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특히 LG전자 임원진에는 유학파가 많았다. 최종 졸업학교 기준으로 구분하면 국내 대...

[30대 기업 임원 분석] 삼성생명, 서울대 경영학 52세 남성

'서울대서 경영학 전공한 52세 남성.' 시가총액 6위 업체 삼성생명 임원의 전형적인 모습이다.본지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오른 사업보고서 임원 현황을 분석...

[30대 기업 임원 분석] 상위 5대 기업 임원, 서울대 출신 51.4세 유학파

'51.4세 서울대 졸업한 미국 유학파 석사학위 소지자.' 시가총액 상위 5대 기업 임원의 전형적 모습이다.본지는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오른 시가총액...

[30대 기업 임원 분석] 신한지주 '56세 학사학위 소지자'

‘학사 학위뿐인 순수 토종 56세 남성.’ 시가총액 12위 기업이자 국내 최고 금융그룹 소속 신한금융지주 임원의 전형이다.본지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오른 사업보고서 임원 현...

[30대 기업 임원 분석] 포스코 55.9세 ...민간업체 중 최고령

‘서울대 학부 졸업하고 포항공대서 석·박사 학위 취득한 55.9세 남성.’ 시가총액 13위 포스코 임원 평균 모습이다.본지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오른 포스코 사업보고서 내 ...

[30대 기업 임원 분석] 현대차그룹 임원 594명 중 SKY 출신 19%…나이 54세

'부산대서 기계공학 전공한 뒤 미국 유학 다녀온 54세 남성.' 현대차그룹(현대차·기아차·현대글로비스·현대모비스) 임원 평균 모습이다. 본지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정부 코드에 안 맞아서? 국립대 45곳 중 8곳 총장 공석

지난 2월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있었던 서울 한국방송통신대학(방송대) 학위수여식. 수많은 내빈과 각양각색의 졸업생들이 식장을 가득 채웠다. 성적 우수자에게 시상하기...

현대차그룹 368명 임원승진 단행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은 28일 현대·기아차 191명, 계열사 177명 등 총 368명 규모의 2016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직급별로는 ▲부사장 8명 ▲전무 2...

"저기요, 우리가 먼저 왔거든요?"

이제 이곳은 곧 대란을 맞을 것이다. ‘방을 구한 자’와 ‘방을 구하지 못한 자’ 사이에는 희비가 엇갈리게 된다. 구하지 못한 자는 아쉬움에 땅을 칠 것이고 여자친구는 그런 남자친...

"저기요, 우리가 먼저왔거든요?"

이제 이곳은 곧 대란을 맞을 것이다. ‘방을 구한 자’와 ‘방을 구하지 못한 자’ 사이에는 희비가 엇갈리게 된다. 구하지 못한 자는 아쉬움에 땅을 칠 것이고 여자친구는 그런 남자친...

동부팜한농, 새 대표이사에 구자용 사장

동부팜한농이 이사회를 열고 구자용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구 사장은 부산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동부팜한농에 입사했다. 이후 최고재무책임자(CFO)와 ...

내년 공공기관 1만8518명 채용...올해보다 828명↑

내년 공공기관 채용 규모가 올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19일 기획재정부가 316개 공공기관의 내년 신규 채용 계획을 집계한 결과 모두 1만8518명을 선발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

30대 그룹 사장단 10명 중 6명 ‘SKY’ 출신

30대 그룹 사장급 이상 고위 임원 58%가 이른바 ‘SKY’로 불리는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출신으로 조사됐다. 지방대 출신은 12%에 불과했고 이마저도 영남 지역 3개 대학에 편...

[10대 기업 임원 분석]⑧ 포스코 평균 56세...1970년 이후 출생 없어

세계적 철강회사 포스코 임원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시사저널 경제매체 시사비즈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시 자료를 기초로 포스코 임원을 학교, 전공, 나이 등으로 분류·분석한 결...

지방대생, 지방 소재 대기업 취업 희망..연봉 3698만원 기대

지방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지방에 위치한 대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평균 희망 연봉은 3698만원이었다.전국경제인연합회는 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

[10대 기업 임원분석]⑤ 현대모비스 임원 105명...여성 없어

시가총액 8위 업체 현대모비스를 이끄는 임원진의 전형이다. 자동차 부품업체답게 임원 절반 이상이 공학 전공자이다.시사저널 경제매체 시사비즈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

[10대 기업 임원분석]② 현대·기아차 임원 455명...여성은 고작 2명

대기업 임원이라하면 으레 SKY(서울·고려·연세대) 출신 해외 유학 경험 있는 50대 남성을 떠올린다. 국내 최대 자동차업체인 현대·기아차를 이끄는 임원들의 평균은 달랐다. 명문대...

1000조원 원전 해체 시장, 우리에겐 아직 ‘그림의 떡’

국내 최초 상업용 원자로 고리1호기가 2017년 6월 영구정지한다. 이를 계기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최대 1000조원에 달하는 세계 원전 해체 시장에 뛰어든다는 야심이다. 하지만...

‘나랏돈은 눈먼 돈’, 먼저 갖는 사람이 임자

감시의 사각지대에 놓인 채 영수증 제출 없이 마구 쓸 수 있는, 그러나 국민의 혈세로 온전히 충당되는 돈. 바로 국가기관에 배정되는 ‘특수활동비’다. 최근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신계...

총장도 입맛대로…대학에 ‘신관치’ 바람

“총장은 직선제 약속을 이행하라.” 8월17일 오후 3시 부산대학교 대학본부 건물 4층 국기게양대에서 고현철 교수(54·국문학과)가 투신하면서 외친 구호다. 고 교수는 투신에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