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숫자’로 보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700만명에 가까운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하나로마트 ‘875원 대파’ 할인 행사, 오는 24일까지 연장

농협은 대파 1단(1㎏)을 875원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오는 24일까지 연장해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농협은 지난달 18일부터 하나로마트 일부 매장에서 대파 1단을 875원에 ...

무소속 허언욱, 울산 남구갑 후보 사퇴…“국힘 김상욱 지지”

국민의힘 공천 탈락에 반발해 탈당 후 무소속으로 울산 남구갑 총선에 출마했던 허언욱 후보가 5일 후보 사퇴를 선언했다.허 후보는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엄...

안철수 “수도권과 PK 엄중한 상황…야당과 싸우기만 할 때 아냐”

尹 정권 심판론 vs ‘李·曺’ 심판론 격돌… 최후 승자는?심판론 대 심판론, 4·10 총선을 목전에 두고 서로 다른 심판론이 강하게 부딪치고 있다. 야당은 거리에서 ‘윤석열 정부...

“민주주의의 자해행위”…표심 갉아먹는 환상, 가덕도 신공항[시사저널-경실련 공동기획]

[전문] 선거철만 되면 ‘돈잔치’가 벌어진다. 공항·철도·도로 등 사회기반시설(SOC), 테마파크·관광 단지, 재개발·재건축 등 대규모 건설과 관련한 개발 공약이 난무한다. 특히,...

김부겸 “마지막까지 피 마르는 싸움…2%p 초접전 지역 30곳 달해”

尹 정권 심판론 vs ‘李·曺’ 심판론 격돌… 최후 승자는?심판론 대 심판론, 4·10 총선을 목전에 두고 서로 다른 심판론이 강하게 부딪치고 있다. 야당은 거리에서 ‘윤석열 정부...

‘사전투표’ 문재인 “정부 정신 차리게 하는 선거…야당들 많이 승리해야”

문재인 전 대통령이 4.10 총선의 사전투표 첫 날인 5일 “지금은 현 정부를 정신 차리게 해야 하는 선거”라며 “투표해야 심판할 수 있다”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문 전 대통령은...

4·10 심판으로 윤석열-한동훈-이재명의 운명 갈린다

총선은 거울이다. 총선 결과를 보면 민심이 보인다. 지금 유권자들이 무엇을 원하고, 원하지 않는지가 표심으로 나타난다. 어느 정당에 힘을 실어주고자 하는지, 어떤 세력을 견제하려고...

민주 44.6% 국힘 36.0%로 격차 벌어져…‘정권 견제’ 54.7% [리얼미터]

4‧10 총선 사전투표가 5일 시작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정당 지지율에서 국민의힘에 오차범위(±3.1%포인트)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발표됐다.여론조사 전문기관 ...

‘격전지’ 양산을…TV토론서 김두관 “정권심판” 對 김태호 “지역위기”

4·10 총선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히는 ‘경남 양산을’ 지역구에 출마한 김태호 국민의힘 후보와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TV 토론회에서 각각 ‘지역위기론’과 ‘정권심판론’을...

‘깜깜이 기간’ 전 민심은?…“민주당 43% vs 국민의힘 39%”

이른바 ‘여론조사 깜깜이 기간’(공표금지 기간)이 시작된 가운데 직전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가 4일 공개됐다. ‘정권심판론’을 외친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국민의힘과...

장예찬 ‘완주’ 시사에…부산 수영구 ‘민주 어부지리’?

보수 ‘텃밭’으로 분류됐던 부산 수영구 민심이 심상치 않다. 과거 ‘막말 논란’으로 국민의힘 공천이 취소된 후 무소속 출마한 장예찬 후보가 정연욱 국민의힘 후보와 각축전을 벌이는 ...

취임 후 100일, ‘한동훈 카드’의 명과 암

지난해 12월26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과천’을 떠나 ‘여의도’로 직장을 옮겼다. 법무부 장관이었던 그는 여권 위기를 수습하고 총선을 지휘하는 중책을 떠맡았다. 자...

3월 전국 아파트 입주율 하락…"집 안 팔리고 세입자 없어"

부동산 매매 거래량 감소로 주택 매각이 지연되고 전셋값이 상승해 세입자 확보가 어려워지면서 지난달 전국의 아파트 입주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이 주택...

“개표 지연 불가피”…임박한 총선, 고심 깊은 선관위

4·10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투표와 개표 진행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막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수(手)검표 도입에 따른 개표 결과 발...

‘낙동강 벨트’ 격전지 양산을 민심은? 김두관 49% 對 김태호 41%

4·10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PK(부산·울산·경남) ‘낙동강 벨트’의 최전선에 있는 경남 양산을 판세가 현역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조금씩 기울고 있다. 양...

APEC 개최도시 6월 결정…경주시, 부산·인천·제주 제칠 수 있을까

정부가 당초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을 지난해 11월로 계획했지만 올 4월 치러지는 총선 이후로 미뤘다. 총선에 미칠 영양이 적지 않다...

조국혁신당 “대법원·대검 지방 이전 논의할 ‘시민공론화위원회’ 설치”

조국혁신당은 3일 대법원과 헌법재판소, 대검찰청 등 사법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김호범 조국혁신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

요동치는 ‘한강·낙동강’ 벨트 민심…주요 격전지 전광판 [총선 D-7]

4·10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의 격전지인 ‘한강 벨트’에 이어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PK(부산·울산·경남) ‘낙동강 벨트’ 민심도 출렁이는 분위기다. 최근 발...

‘보수 텃밭’ PK 민심도 흔들…민주 36% 對 국힘 35% ‘초박빙’

4·10 총선까지 일주일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보수 텃밭’인 PK(부산·울산·경남) 민심은 한치 앞을 예상하기 어렵다. 여야 지지율이 ‘1%포인트 차’ 초박빙 양상을 보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