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BOOK] 이달의 아동 신간 도서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사 맛보기 “뒤죽박죽이 된 세계사를 바로잡아라! 처음은 이탈리아로 GO!”붕괴되기 시작한 무한의 탑으로 인해 뒤죽박죽이 되어 버린 세계사. 한이와 단이, 피니와...

“총선에 교사 동원말라”…‘폭탄 돌리기’된 늘봄학교

다음 달 신학기를 앞두고 교육계가 들끓고 있다. 저녁 8시까지 초등학생을 학교에서 돌봐주는 ‘늘봄학교’의 시범 운영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돌봄 주체인 이해 당사자들이 전부 집...

[경기24시] 경기도, 홀로 사는 노인 '맞춤돌봄·응급상황 안전지원' 추진

경기도는 홀로 사는 노인 36만명을 위해 '맞춤돌봄, 응급상황 안전지원' 등 4대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지난 1월 기준 경기도의 노인 인구는 213...

“죄인지 몰랐다”…무인점포서 19만원어치 훔친 초등생들

무인점포에서 19만원치의 과자 등을 훔쳐 도주한 초등학생 2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촉법소년에 해당하는 이들은 “범죄인지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했다.6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

尹 “교육만큼은 국가가 확실히 책임져야…‘부모돌봄’서 ‘국가돌봄’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5일 늘봄학교 현장을 찾아 초등학교 교육과 관련해 “‘부모 돌봄’에서 ‘국가 돌봄’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하남시 신우초등학교에서 ...

“아빠가 성추행” 주장하다 진술 바꾼 초등생…재판부 판단은?

아빠에게 성추행 당한 초등학생 딸이 법정에서 진술을 번복했으나 재판부는 피해 아동의 최초 진술에 입각해 친부인 40대 남성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다. 다만 중형 선고로 인한 가정 파...

9세 여아에 ‘술 따라봐’ 집으로 유인한 40대男

공원서 9세 여아에게 접근해 술을 따르게 하고 자신의 집으로 유인까지 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서도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고등법원 제1형사부(박혜선 판...

초등생 강제추행한 방과 후 교사…“운동 가르친 것” 변명했지만

초등학생 여아를 강제추행한 방과 후 교사가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방법원 형사11부(김승주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

“출생·교육·돌봄까지” 부산형 ‘트리플 케어’ 늘봄 프로젝트 본격화

부산시와 부산교육청이 아이들을 출생부터 교육까지 책임지는 부산형 통합 늘봄 프로젝트 ‘온 부산이 온종일 당신처럼 애지중지’를 본격 가동한다. 그간 제도‧행정적으로 돌봄과 교육 사이...

한국 학생 “대통령 못 믿는다”…유튜버보다 신뢰도 낮아

우리나라 중·고등학생들이 가장 신뢰하지 못하는 직업은 대통령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통령과 정치인은 인플루언서보다도 신뢰도가 낮았다.21일 한국교육개발원과 교육정책 네트워크가 공개한...

왕릉을 휘감는 가야금의 향연…우륵 후예들의 특별한 연주회 “환상적”

가야금의 아름다운 선율에 젖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뮤직’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연주회가 열렸다. 1월13일 저녁7시 경주시 보문동 진평왕릉 인근의 더하...

“2억 내놔”…초등생 납치해 부모 협박한 40대男, 법정行

등교하던 초등학생을 아파트 옥상으로 납치하고 부모에게 거액을 내놓으라 협박한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방검찰청 형사2부(김재혁 부장검사)는 ...

꽃바구니 사온 의붓아들 쇠자로 때리고 내쫓은 40대 계모와 친부

초등학생 형제를 상습적으로 학대한 계모와 이를 묵인하고 같이 학대한 친부가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11일 수원지법 형사11단독 김수정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위반(상습아동학대) 혐의...

[전남교육24시] 전남교육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준비 ‘본격 착수’

전남도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개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박람회 추진단을 꾸리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8일 전남교육청에...

“화나서”…컵라면 먹던 초등생에 흉기 휘두른 10대 항소심도 실형

아파트 단지 내에서 컵라면을 먹던 초등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고등학생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부(박선준 정현식 강영재 고법...

동전 가득 든 쇼핑백…초등생이 용돈 모아 ‘36만원’ 익명 기부

초등학생이 1년 간 모은 용돈 36만3000원을 관공서에 익명 기부했다.4일 경주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0대로 추정되는 여성 A씨가 건천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방문했다. ...

“교도소 무서워 집가고 싶다?”…판사 분노케한 ‘초등생 성착취·폭행’ 중학생들

초등학생 여아를 상대로 성착취, 집단폭행 등을 자행한 남녀 중학생에게 실형이 선고됐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진재경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교통유도경비’ 도입해 사고 예방 넘어 국민 안전 확보해야

현대의 위험은 사회 환경의 영향을 받아 인간이 만들어 낸 생산된 위험이며 이의 원인은 조직화되고 공동으로 야기된 무책임이다. 사회적 재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위험원은 ...

“빚 많아서 무작위로”…초등생 납치해 ‘2억’ 요구한 40대男

등교 중인 초등학생을 납치 및 결박해 부모에게 거액을 요구한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도봉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13세 미만 약취유인 혐의를 받는 ...

아내와 두 딸 살해한 젊은 강남 엘리트의 추락 [정락인의 사건 속으로]

부모가 자녀를 살해하는 ‘비속살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대부분은 생활고 등 경제적인 문제를 비관해 자녀를 죽인 후 극단선택을 하거나 시도하는 사건이다. 심지어 가장이 아내와 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