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G 2022] ‘골린이’에게 통하는 고객 경험 마케팅은 이것

성공적인 고객 경험 마케팅을 펼치는 방법은 뭘까. 5월3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컨퍼런스G 2022’에서 임유슬 골프존 플랫폼전략실 프로는 “고객의 경험을 확대...

[컨퍼런스G 2022] 브랜드 정체성을 어떻게 고객에게 전달할까?

5월31일 시사저널 주최로 서울 용산구 하얏트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컨퍼런스G 2022’의 강연자로 나선 김익규 대한제분 마케팅 상무는 “마케팅은 브랜드가 지금까지 쌓아온 정체성을 ...

[이주의 키워드] 손흥민 브랜드 ‘NOS7’

2021~22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개인 브랜드를 내놓는다. 브랜드 이름은 ‘NOS7’이다. 손흥민의 영문 성(SON)을 뒤집은 글자...

게임과 마케팅의 찰떡 콜라보로 고객에 손짓 [김정희의 아하! 마케팅]

제58회 백상예술대상의 틱톡 인기상 투표가 4월29일까지 8일간 진행됐다. 틱톡은 백상예술대상의 협찬사이자 디지털 생중계를 진행하는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기업이다. 인...

싸이 “올드해지기 싫어 젊은 뮤지션과 협업”

“5년 만에 돌아온, 22년 차 가수 싸이입니다!” 싸이가 9집 정규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디지털 싱글 앨범이 판을 치는 요즘 세상에, 싸이의 이번 앨범은 총 12곡이 담겨있는 ...

손석구 “《나의 해방일지》는 ‘해답’ 아닌 ‘해방’을 찾는 드라마”

손석구가 여심을 저격 중이다. 수수하지만 볼수록 빠져드는 외모와 ‘츤데레’ 캐릭터로 ‘추앙’을 유발시키고 있는 것. ‘추앙’은 손석구가 출연 중인 JTBC 《나의 해방일지》의 명대...

요기패스로 재도약한 요기요, 진짜 시험이 시작됐다

음식 주문을 앱으로 하는 시대에 이어 배달앱을 구독하는 시대를 연 것은 요기요의 성과였다. ‘구독’이라는 키워드는 요기요에만 존재하기에, 슈퍼클럽부터 요기패스에 이르는 배달앱 할인...

거물급 가수 잇단 컴백에 팬심도 ‘후끈’

대중가수 컴백의 계절이다. 그동안 활동이 잠잠했던 톱 가수들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앨범 발매와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컴백 봇물이다. 가요계에 모처럼 봄바람이 불고 있다. 팬들에...

스포츠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의 첫 걸음

스포츠 분야의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실무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한국진로교육원의 스포츠산업실무과정이다. 참가자들은 프로 축구, 프로 농구단 관계자들로부...

김기태·김소연·윤성, 내가 바로 《싱어게인2》 TOP3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이하 《싱어게인2》)가 감동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최종 우승자는 목소리로 희망과 감동을 선사한 김기태다. 《싱어게인2》 파이널 라운드...

미스터트롯 톱7 탄생 2년, 운명이 갈리고 있다

2년 전 3월14일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뒤흔들었던 《미스터트롯》 톱7이 탄생한 날이다. 엄밀히 말하면 톱7 순위가 결정된 날이다. 실시간 문자투표에 의해, 즉 국민의 손에 의해 ...

‘트바로티’ 김호중, 글로벌 가수로 돌아온다

트바로티 김호중은 ‘군백기(군 입대에 따른 공백기)’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큰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아니 오히려 인기를 더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통상적으로 연예인들이 군대에 들...

요기요의 실험은 시장에서 통할까

출퇴근길 지하철역 안에서 보면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의 구독 서비스 할인 프로모션 광고가 최근 자주 보인다. 2019년 출시한 구독 서비스를 왜 요즘 갑자기 열심히 홍보하는지...

[올해의 인물-MZ세대] 2021년 대한민국은 ‘MZ’로 통했다

시사저널이 선정한 2021 ‘올해의 인물’은 ‘MZ세대’였다. MZ세대는 1980~1994년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1995~2000년대 초 사이 태어난 X세대를 통칭한 세대를 ...

‘No재팬’ 이겨낸 유니클로, 흑자로 돌아섰다

SPA 브랜드 유니클로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 상품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의 여파를 이겨냈다는 평가다.3일 업계에 따르면, 유니클로를 운...

Z세대는 TTTB에서 논다

‘요즘 것들’이라 불렸던 밀레니얼 세대가 기성세대로 진입하고, 신인류인 Z세대가 뜨고 있다. 1990년대 중반부터 2010년 초반에 출생해 지금 10~20대 중반 나이인 이들은 X...

[영천24시] 경북 영천시청 태권도단 자매선수, 동반 태극마크

경북 영천시청 태권도단 강미르·강보라 자매선수가 국가대표 1진에 나란히 선발됐다.16일 영천시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3일간 경남 함양군 고운체육관에서 2021년 태권도 국가대...

한국 주도의 판을 이야기하자

흥의 민족인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최근의 흐름은 흥분을 가져오기에 충분하다. 《오징어 게임》이 세계적인 콘텐츠 OTT 넷플릭스에서 승승장구하면서, 주변에서도 나이에 상관없이 극본을 ...

[차세대리더-문화예술] 세포들의 섬세한 이야기 그려낸 이동건 작가

주인공 유미가 머리를 쓸 일이 생기면 세포들이 힘을 합쳐 맷돌을 굴린다. 이성 세포와 감성 세포가 치열하게 토론을 벌이고, 머리에 떡꼬치를 꽂은 출출 세포가 시도 때도 없이 등장한...

콜라보 달고 ‘묻고 더블로 가!’ [김정희의 아하! 마케팅]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쉬운 일도 함께 하면 혼자 하는 것보다 더 쉽다는 뜻의 우리나라 속담이다. 최근 업종이 다른 여러 기업이 협업하는 이른바 ‘콜라보 마케팅(collab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