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2024-03-17 구원투수 이해찬·김부겸, ‘정권심판론’으로 한동훈 넘어설까 [최병천의 인사이트] 조국혁신당의 등장 이후 총선 국면이 다시 한번 바뀌고 있다. 세 가지를 살펴볼 때다. 첫째, 그간의 총선 국면에 대한 중간 정리. 둘째, 민주당이 주장하는 정권심판론이 그간의 총선... 국회/정당 2024-03-13 다시 조국과 거리두기? 지지자들 “몰빵!” 구호에 이재명도 웃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지층과 친명(親이재명)계 사이에서 조국혁신당의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조국혁신당)와 거리를 두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이들은 이른바 ‘... 국회/정당 2024-03-13 야5당 ‘反윤석열’ 전선 강화…한동훈 돌파구는? 22대 총선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지금, 범야권이 서로 분열과 연대를 반복하며 ‘반(反)윤석열’ 파이를 키웠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부터,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총선 2024-03-13 나경원, 류삼영 허위사실로 고발…“용산 출마 검토한 적 없어”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 동작을 후보가 13일 경쟁자인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경찰에 고발했다.나 후보 측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류 후보는 전날 SB... 국회/정당 2024-03-12 與선대위, ‘총괄’ 한동훈에 윤재옥·나경원·안철수·원희룡 ‘5인 체제’ 국민의힘 4·10 총선 선거대책위원회가 한동훈 총괄 선대위원장과 나경원·안철수·원희룡·윤재옥 공동 선대위원장 4명 등 총 ‘5인 체제’로 꾸려졌다.장동혁 사무총장은 12일 여의도 ... 총선 2024-03-12 나경원 “도태우, ‘5·18 폄훼’ 생각 갖고 있으면 공천 드릴 수 없어"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 동작을 후보가 12일 대구 중·남구에 공천받은 도태우 변호사가 과거 ‘5·18 광주민주화운동 북한 개입설’ 발언으로 논란이 제기된 데 대해 “지금도 그런 생각... 총선 2024-03-02 이재명 vs 원희룡 빅매치 확정…나경원은 류삼영 전 총경과 대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인천 계양을 출마가 2일 확정되면서 이 대표와 국민의힘 주자로 나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이른바 ‘명룡대전’이 최종 성사됐다. 국민의힘의 ‘여전... 총선 2024-03-01 전현희 vs 윤희숙 ‘여전사 맞대결’…이광재·김병욱 vs 안철수·김은혜 ‘분당대전’ 4·10 총선 각 지역의 여야 대진표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전국 대진표 중에서도 가장 관심이 쏠리는 건 총 122석(서울 48석·경기 60석·인천 14석)으로 총선의 승... 총선 2024-02-23 이재명에 쫓겨나는 친문 세력, 루비콘강 건너나 “총선 목적이 사당화인가”(윤영찬), “이 정도면 공천파동”(송갑석), “치욕스러운 정치보복”(박영순).점입가경이다. 공천을 둘러싼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국회/정당 2024-02-19 비명 빼고 친명 경쟁력만 확인? ‘사천 논란’에 몸살 앓는 민주 총선을 5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내 ‘사천(私薦)’ 논란이 확산하는 모습이다. 최근 당내에서 비명(비이재명)계 현역 의원들을 제외시키고 친명(친이재명) 후보들을 대거 포함시킨... 총선 2024-02-16 이재명-원희룡 ‘미니 대선’ 확정…권영세·나경원에 추미애·전현희 맞붙나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발표가 단계적으로 진행되면서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여야 대진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위원장 정영환)는 2월14일부터 17일... 총선 2024-02-14 尹 찬스 없다? 與, ‘대통령실 출신’ 단수공천 전멸, ‘40년 지기’ 컷오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4일 1차로 발표한 4·10 총선 서울 지역 ‘단수 공천’ 명단에 대통령실 출신이 단 한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 총선 2024-02-14 “시스템 공천 승부수” 與, 나경원 등 단수공천…‘尹 우군’ 석동현은 컷오프 4·10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나경원 전 의원과 권영세·이용호·배현진·조은희 의원 등 25명의 단수추천 후보자를 1차로 발표했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의 ... 총선 2024-02-07 나경원 “준연동형 비례제, 누더기 선거법…정직한 선거법으로 바꿔야”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7일 더불어민주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국민을 속이는 위성정당을 만드는 누더기 선거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나 전 의... 총선 2024-02-05 與 “통합비례정당이 곧 위성정당…권역별 병립형 채택해야” 국민의힘은 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 및 ‘통합비례정당’ 방침을 밝힌 것을 두고 “대국민 기만쇼”라며 거세게 반발했다.전주혜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 총선 2024-02-05 총선 격전지 승부…사실상 ‘이재명 vs 한동훈’ 대리전 여야의 명운을 가를 22대 총선을 두 달여 앞두고 정치권에 총성 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여권에서는 대통령실 참모와 정부 차출 인사들의 출마 지역 윤곽이 드러나면서 국민의힘 현... 총선 2024-02-02 [4·10 총선 ‘7대 변수’] 한동훈의 지지율과 이재명의 정권심판론 ‘격돌’ 운명의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4·10 총선 이후와 이전은 다른 세상일 수밖에 없다. 4·10 총선은 정치적으로 크게 세 가지 의미를 가진다. 우선 20대 대선 연장전의 마지... 총선 2024-02-02 ‘윤석열의 길’ 걷는 한동훈, ‘한동훈의 길’ 막는 윤석열 ‘검찰총장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든 팔 할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라는 말이 있다. 살아있는 권력에 물러서지 않고 정권의 ‘역린’을 끝까지 파고들어 국민에게 ‘공정과 상식’이라는 정... 총선 2024-01-29 “끝까지 가봐야 안다”…수도권 격전지 ‘승부처’ 국민의힘이 민주당 강세가 이어져온 서울 마포구 탈환 의욕을 보이면서 총선 격전지에 대한 관심이 부쩍 커지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최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지역구... 국회/정당 2024-01-26 총선 앞 ‘친윤’도, ‘친윤 마케팅’도 사라졌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갈등 국면에서 그동안 ‘세 과시’를 해온 친윤(親윤석열)계 의원들이 침묵을 지켰다. 극히 일부 의원들만 공개 목소리를 냈을 뿐, 결...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